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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경영 '신도 성추행 의혹' 경찰조사..혐의 부인 kbc광주방송08:17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자신의 종교시설 '하늘궁'에서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에서 약 7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. 허경영 명예대표는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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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시-조합운영협의회·농협양산시지부,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아시아경제08:12경남 양산시는 양산시 조합운영협의회(의장 안용우)·농협 양산시지부(지부장 김원묵)와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.고향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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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송참사 1년]③14명 사망했는데 2명 구속 그쳐… 기약 없는 책임규명 뉴스108:10[편집자주] 지난해 7월15일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하천 범람으로 무고한 시민 14명이 세상을 떠났다. 하지만 사회가 약속했던 책임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은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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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교육청, '질문하는 학교' 교원 이해 높인다…연수 개최 연합뉴스08:10(울산=연합뉴스) 김용태 기자 = 울산시교육청은 '질문하는 학교' 문화 조성을 위해 교원 역량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. 시교육청에 따르면 질문하는 학교는 학생의 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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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4㎜ 비에 노송 뿌리째 뽑힌' 제천시, 의림지 소나무 40여 그루 긴급보강 뉴스108:10(제천=뉴스1) 이대현 기자 = 충북 제천시가 '고작 44㎜'의 비에 뿌리째 뽑혀 쓰러진 의림지 솔밭공원 노송 전도 논란과 관련, 전수조사와 보강에 나서기로 했다.(뉴스1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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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대문서 버스 내리다 바퀴 깔린 70대 보자 시민들이 한 일 문화일보08:09서울 서대문구에서 버스에서 내리다 바퀴에 깔린 70대 여성이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. 1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5분쯤 홍제역 버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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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 별세…향년 57세 동아일보08:05사진=채널A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병훈 씨가 12일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. 야구인 모임 일구회는 12일 “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별세했다”고 전했다. 사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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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취임 1주일 따라가보니... 낮은 자세 '소통' 아시아경제08:05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이달 1일 공식 취임하면서 첫 일정으로 의회사무처 420여 명 직원 일일이 만나서 “자긍심 갖고 꼭 다니고 싶은 의회 만들겠다” 며 안도감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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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직업계고 '재구조화 공모' 선정 잇따라… "지역소멸 대안" 뉴스108:05(강원=뉴스1) 한귀섭 기자 =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재구조화 공모 사업에 모두 선정돼 지역 고교 혁신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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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기다 양조장 직접 차린다…MZ도 푹 빠진 '힙한 전통주' SBS08:03<앵커> 최근 전통주가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. 어른신들의 술로 여겨지던 전통주가 MZ 세대에게는 멋있고 개성 있는, 이른바 '힙한' 술로 여겨지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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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패도 낙심 큰데…"난임 지원비 토해내라" 무슨 일 SBS08:03<앵커>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 난임 부부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. 그런데 난임 시술이 의학적 이유로 중단되면, 받았던 시술 지원비를 되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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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권도장서 5세 '심정지'...관장 "장난하다가" 한국경제TV08:01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관장에게 제압을 당하다 심정지 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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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길 ‘1시간 만에 두 차례’ 음주 단속된 40대 법정구속 경향신문08:01새벽 시간에 경찰에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40대가 불과 1시간 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다시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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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가 없다고? 'AI 디지털교과서' 괜찮을까 [일문chat답] MBN08:01AI 즉 인공지능으로 대화를 나누는 챗GPT, 어떤 분야를 묻든 막힘없이 술술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. 이렇다 보니 활용처도 늘고 있는데요. MBN [일문chat답]에서는 매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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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안일 해주러온 엄마 때려 죽인 50대 아들…징역 22년→26년 헤럴드경제08:01[헤럴드경제=박지영 기자]따로 살게 된 후에도 용돈을 주고 집안일을 해주러 온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이 2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다. 1심에 비해 징역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