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승객 400여명 태운 울릉도행 여객선…발전기 정지로 '바다 표류' 한국경제22:05400여명의 승객을 태운 울릉도행 여객선이 바다에 표류해 승객들이 1시간30분 동안 불안에 떨었다. 27일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5분께 독도 북서방 약 26㎞ ...
-
전북 교원단체 한목소리…교권보호 대책 나오나? KBS22:04[KBS 전주] [앵커]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사망을 두고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. 전북지역 6개 교원단체가 한목소리로 교권보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 ...
-
BNK경남은행, 모바일전용대출 ‘따뜻한햇살론뱅크’ 출시 뉴시스22:04[창원=뉴시스] 홍정명 기자 = BNK경남은행은 영업점 방문없이 취급 가능한 비대면 전용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 '따뜻한햇살론뱅크'를 출시했다고 27일...
-
전주 코로나19 선별진료소, 다음 달부터 덕진보건소로 이전 KBS22:04[KBS 전주]다음 달 1일부터 전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기존 화산체육관에서 덕진보건소로 바뀝니다. 덕진보건소 1층에 마련될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...
-
소아과 소멸시대…“사는 곳 따라 건강 불평등” KBS22:04[KBS 전주] [앵커] KBS는 연중기획보도를 통해 지방소멸의 현실과 과제를 짚어보고 있습니다. 과거 '건강 불평등'은 소득이나 교육 수준에 따라 나타나는 건강상 차이를...
-
퇴근 후 체력단련하던 해경…직접 뛰어 들어 60대 익수자 구했다 이데일리22:04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퇴근 후 해상에 빠진 익수자를 발견해 바다로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해양경찰 구조대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. 27일 속초해양경찰서에 ...
-
검찰, 송영길 ‘돈봉투 의혹’ 여수상의 압수수색 KBS22:04[KBS 광주]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후원 조직인 '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'의 후원금 모금과 관련해 여수상공회...
-
광주·완도서 전기사고 추정으로 2명 숨져 KBS22:04[KBS 광주]어제(26) 오후 5시쯤 완도군 고금면의 고추건조기 설치 작업현장에서 태국 국적 4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...
-
“원격진료에 인건비 지원도”…의료사각 전남 ‘안간힘’ KBS22:03[KBS 광주] [앵커] 전남 지역의 의료 인력 부족 문제,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. 섬 마을이나 농촌에서는 의원조차 찾기 어렵고, 보건소도 멀어 공중보건의사의 얼굴 ...
-
광주·전남 산사태 위기경보 ‘심각→주의’로 하향 KBS22:03[KBS 광주]장마가 끝나면서 광주와 전남의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'경계'에서 '주의'로 하향 발령됐습니다. 산림청은 오늘 오전 9시 광주와 전남을 포함해 전국 11개 ...
-
광주서 무허가 빈집 무너져…옆집 3명 대피 KBS22:03[KBS 광주]오늘(27일) 오후 5시쯤 광주시 동구 대인동의 무허가 주택이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해당 주택에는 사람이 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고, 옆집에...
-
춘천 펜션 수영장에서 6살 어린이 물에 빠져 중태 KBS22:02[KBS 춘천]오늘(27일) 오전 10시 40분쯤, 춘천시 남산면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6살 양 모 군이 1.3m 깊이의 물에 빠졌습니다. 양군은 부모에 의해 구조...
-
‘한반도 자주평화통일 8·15대회 강원추진위’ 발족 KBS22:02[KBS 춘천]'광복78년, 한반도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·15대회 강원추진위원회'가 오늘(27일) 강원도청 앞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. 강원추진위...
-
기후 변화 속 산불 위험 고조…맞춤형 대책 필요 KBS22:01[KBS 춘천] [앵커] 최근 기후변화로 예년보다 봄은 가물어졌고 여름은 집중호우가 부쩍 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특히 영동지역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위험...
-
욕하면 듣고, 때리면 맞아야…교권붕괴, “동료가, 내가, 다른 교사가 겪을 일” [긴급점검-교사들의 호소④] 세계일보22:01서울 2년차 초등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전국 교사들의 애도와 분노가 들불처럼 일고 있다. 그의 죽음이 ‘학부모의 악성 민원’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추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