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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두 번째로 낮은 최저임금 인상률…노동계 반발 경향신문07:14내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보다 2.5% 오른 9860원으로 결정됐다.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며 기획재정부의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(3.3%)보다 낮다. ‘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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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샘취재 해보니 할말 많았다...'응급실 뺑뺑이' 반복되는 까닭 [듣똑라] 중앙일보07:01계속 길 위를 떠돌게 되는 ‘응급실 뺑뺑이’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응급 치료가 필요할 때 의료 공백 상황이 벌어지는 게 현재 우리나라 의료계 현실이라는데요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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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신약개발, 큰 흐름 탔다…"4년 후엔 5조원 규모로 성장" 뉴시스07:01[서울=뉴시스]송연주 기자 = 세계 인공지능(AI) 신약 개발 시장은 매년 평균 45.7% 성장해 2027년 40억350만 달러(약 5조원)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 19일 한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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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최저임금 2.5% 오른 9860원…결국 ‘1만원 벽’ 못 넘었다 경향신문06:55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(월급 206만원)으로 결정됐다. 올해 9620원보다 2.5% 올랐다. 전년 대비 인상률 2.5%는 1987년 최저임금 심의를 시작한 이후 두 번째로 낮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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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클리닉]스포츠 손상 환자 증가…도수.물리 치료는 기본 부상 예방동작까지 제공 이데일리06:48[이데일리 이순용 기자] 20대 남성 윤호섭(28)씨는 축구 하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. 직장을 다니는 상황에서 빠른 시일내 직장 복귀를 위해 재활 병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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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생 미신고 아동 2015년 이전은 손도 못 대…증거 확보 어려움도 뉴스106:30(세종=뉴스1) 최현만 기자 = 정부가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망한 아동 7명의 보호자가 검찰에 송치된 사실을 밝혔다. 아직 수사 진행 중인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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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루만보 하루천자]제주올레·산티아고 100㎞ 이상 걸은 사람 몇명? 아시아경제06:01제주올레는 서명숙 이사장이 20여년의 기자 생활을 접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가 생각해낸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. 순례도보여행 막바지에 그는 영국에서 온 여성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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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조원 이상 쌓인 적립금에…내년 건보료율 7년 만에 동결? 연합뉴스06:00(서울=연합뉴스) 서한기 기자 = 다음 달 중으로 구체적 모습을 드러낼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어느 수준에서 정해질지 관심을 끈다.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물가안정을 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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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해지역, 이젠 수인성 감염병 '초비상'…증상과 예방법은? 뉴시스05:01[서울=뉴시스]송종호 기자 = 집중 호우로 발생한 수해지역에서 복구 기간 동안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어 피해지역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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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신고 아동' 12% 이미 숨졌다... 생존 파악 안 된 814명 경찰 수사 한국일보04:31세상에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 2,123명에 대한 전수조사에서 249명은 이미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. 현재까지 생존이 확인된 아동은 절반에 못 미치는 1,025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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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사 최저임금 ‘10차 수정안’…1만20원 vs 9840원 경향신문03:11노동계와 경영계가 19일 최저임금위원회 15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10차 수정안을 제시했다. 최저임금위 노동자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10차 수정안을 제출하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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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사 최저임금 ‘9차 수정안’…1만20원 vs 9830원 경향신문02:12노동계와 경영계가 19일 최저임금위원회 15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9차 수정안을 제시했다. 최저임금위 노동자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9차 수정안으로 1만20원(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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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마다 달라진 공익위원 ‘최저임금 중재안’ 기준 경향신문01:20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최근 3년간 제시한 심의촉진구간(중재안) 근거가 해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. 중재안 산출 근거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. 최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