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‘역학조사 장기화 피해자’ 삼성 기흥연구소 전 연구원, 끝내 숨져 경향신문17:46최근 국정감사에서 ‘역학조사 장기화의 피해자’로 소개된 삼성디스플레이 연구노동자 최진경씨(49)가 끝내 산재 승인을 받지 못한 채 숨졌다. 유방암과 싸우던 최씨는...
-
"자녀 셋 이상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검토" 아이뉴스2415:18[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] 정부 내 저출산·고령화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산·고령사회위원회(이하 저고위)가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허용 방...
-
파로스아이 "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…AI플랫폼이 주도" 뉴시스15:01[서울=뉴시스]송연주 기자 = 인공지능(AI) 기반 신약 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지난 2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 'AI 파마 코리아 콘퍼런스 2023'에 참...
-
"부끄러운 개 식용, 중단해야"…서울 도심 집회 한국경제TV14:16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동물권단체들이 4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고 '개 식용 금지'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. 생명을 존중하는 전국시민연대·전국길고양...
-
강스템·세라트젠 "오가노이드 당뇨병 치료제 개발 추진" 뉴시스14:01[서울=뉴시스]송연주 기자 = 바이오 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세라트젠이 췌도 오가노이드(장기 유사체) 기반의 당뇨병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섰다. 4일 강스템바이오텍에 ...
-
4.5 골든타임 이래서 놓친다…이것만 알아도[뇌졸중 극복하기] 이데일리13:33서울대 의대 학사, 석·박사를 거친 김태정 서울대병원 신경과·중환자의학과 교수는 현재 대한뇌졸중학회에서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. ‘뇌졸중 극복하기’ 연재 통해 ...
-
"담배 피면 암 치료 더 어려워져" 서울경제11:04[서울경제] 흡연이 체내에서 DNA 돌연변이를 일으켜 항암 단백질 생성을 막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캐나다 온타리오 암연구소(OICR) 쥐리 레이먼드 교수팀은 4일 과...
-
유방암은 치료 예후가 좋으나 '염증성 유방암'은 예외 이데일리09:34[이데일리 이순용 기자] “염증성 유방암의 가장 좋은 치료는 역시 정기적인 검진이다. 특히 유방 피부의 이상, 열감,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유방 전...
-
[이·팔 전쟁] WHO 사무총장, 구급차 공습에 "충격…당장 휴전하라" 연합뉴스09:03(서울=연합뉴스) 김계연 기자 =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(WHO) 사무총장은 3일(현지시간)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병원 앞에서 부상자를 실은 구급...
-
[콕!건강]국민 10명 중 8명이 '안구건조증'…자칫 실명 초래할수도 아시아경제09:01국민 10명 중 8명이 안구건조증 증상을 호소하는 등 안구건조증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. 4일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중 81.0%가 눈의 뻑뻑함, 눈...
-
[콕!건강]"이마에 보이는 M자, 피부과 방문하세요" 아시아경제08:30최근 탈모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, 안드로겐성 탈모의 증상과 진행 정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. 탈모 중 가장 흔...
-
이제 여성 노동자 차별 구제는 누가 해주나요 경향신문08:30“고용평등상담실은 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통한 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과 함께 현장 노동자들이 겪는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...
-
가슴통증 호소하며 새벽에 꺤다면.수면호흡장애로 인한 위식도역류증 의심 이데일리08:01[이데일리 이순용 기자] 52세 김모씨는 잠들기가 두렵다. 매일 새벽에 같은 시간에 깨고, 일어나면 가슴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. 종합검사에서도 문제가 없다...
-
성정체성 혼란 있다면... ‘안면 여성화 수술’로 외모와 마음까지 돌본다 이데일리07:13[이데일리 이순용 기자] 성별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는 얼굴이다. 최근 남성의 얼굴 특징을 교정해 여성의 얼굴에 가깝게 만드는 ‘안면 여성화 수술(Facial Fem...
-
결혼이주여성들이 말하는 존엄…“차별 없고 자존감 있어야 해요” 한겨레07:05지난달 31일 저녁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의 거리. 해가 짧아진 탓에 7시가 채 안 됐는데 어둠이 내려앉았다. 행인이 드물어 적막감이 돌던 골목의 작은 건물 2층에 여성...
현재 페이지1
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