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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형제·자매 상속 강제 시대 안 맞아”…헌재 ‘유류분’ 일부 위헌 KBS23:19[앵커]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 고인의 유언과 관계없이 배우자나 자녀 등 상속인에게 상속분을 보장해주는 '유류분' 제도가 큰 변화를 맞게 됐습니다. 헌법재판소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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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 1차관 "연금개혁 공론화위 방안에 재정 안정 우려 목소리" YTN23:19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최근 진행한 시민대표단 숙의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거듭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. 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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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균 전남도의원, 지역 민생 최우선 사업 현안 노력 총력…큰 호평 국민일보23:1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(사진, 더불어민주당, 순천1)이 ‘지방도 840호선 순천 월용교 개축공사 주민설명회’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지역 민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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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철수 건의했지만 사단장이 묵살"..."명령한 적 없어" YTN23:13[앵커] 지난해 수해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의 소속 부대 대대장 측이 상급 부대와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. 현장 지휘관들이 수색 중단을 요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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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호텔에서 숨진 20대 여성...함께 있던 남성 '마약 양성' YTN23:13[앵커] 서울 강남에 있는 호텔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여성 몸엔 여러 군데 상처가 나 있었고, 호텔 방에 함께 있던 남성은 마약에 취한 상태였습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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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혜경 법카' 제보자 "국민의힘, 날 잘못시킨 배달음식 취급" 중앙일보23:1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'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'에 대한 공익 제보자 조명현씨의 근황이 공개됐다. 전여옥 전 새누리당(국민의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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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급 위기에 휴학 승인 검토”…증원 규모 막판 고심 KBS23:11[앵커] 이런 가운데, 일부 의대에서는 학생들의 집단 휴학을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개강 연기가 현실적으로 더는 어렵고 대규모 유급도 우려되기 때문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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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의사단체 불참’ 의료개혁특위 출범…“여건 만들어줘야 참여” KBS23:10[앵커]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구체화할 의료개혁 특별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. 의사들 처우 개선이 주요 논의 과제이지만 정작 의사단체가 빠졌습니다. 의사단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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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고 2주 된 차가 급가속해 충돌·전복..."급발진 의심" YTN23:04[앵커] 출고한 지 보름도 안 된 국내산 신차가 갑자기 빠르게 달리며, 차량과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. 운전자와 가족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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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 180기 소설가 황석영 "尹대통령, 즉각 하야하라" 프레시안23:00해병 출신인 황석영 작가가 '고(故) 채수근 상병 특검법' 처리를 촉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"즉각 사임"을 요구했다. 황 작가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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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아슬아슬한 스쿨존…집중단속 현장 가보니 연합뉴스TV23:00[앵커] 지난해 4월,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 양 사건 기억하시죠. 지난 11일에도 4살 아이가 스쿨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요. 하지만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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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용근로자 월 근로일수 20일"…21년 만에 바뀐 기준 연합뉴스TV22:57[앵커] 산업재해 보상금의 기준이 되는 도시 일용근로자의 한 달 근로일을 20일로 정하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. 근로시간이 점차 줄어드는 현실을 반영해 21년 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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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인트뉴스] 11개월 손녀 태우고 1.3km '논스톱' 질주한 60대 할머니…"급발진" 外 연합뉴스TV22:55오늘 각종 사건·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, 포인트 뉴습니다. <1> 첫 번째 소식입니다. 경남 함안에서 11개월 된 아이를 태우고 가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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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남 비닐하우스 불‥ 한때 대응 1단계 발령 MBC22:49어제(25일) 저녁 7시 50분쯤 경기 하남시 초이동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.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, 비닐하우스 두 동과 창고 두 동이 모두 탔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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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런 일로 CT를 왜 찍냐" 응급실서 난동 벌인 보호자 결국 재판행 이데일리22:43[이데일리 채나연 기자] 머리를 다쳐 응급실을 찾은 아내 옆에서 의료진을 폭행하고 폭언을 쏟아내는 등 난동을 피운 30대 보호자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. 위 사진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