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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무상 비밀누설' 김태우 1심 유죄.."즉각 항소" MBC20:27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청와대가 민간인을 사찰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김태우 전 수사관에게 1심 재판부가 유죄를 선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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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도 폭포도 얼린 맹추위..한강엔 '쇄빙선' 등장 JTBC20:26[앵커] 지금 보시는 꽁꽁 얼어붙은 여기는 강이 아닙니다. 영하 20도의 매서운 추위가 이렇게 바다까지 얼렸습니다. 폭포는, 그대로 얼음벽이 됐습니다. 이번 한파는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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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는 얼고 시동은 안 걸리고..전국이 '냉동고 한파' JTBC20:26[앵커] 어제(7일) 그제 출퇴근길에 고생한 분들 많았는데, 오늘도 힘겨운 하루였습니다. 수도가 얼어서 터지는가 하면 차 시동이 안 걸리거나 집에 전기가 끊기기도 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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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재난지원금 공방.."돈 주기만 기다리는 국민은 없다" YTN20:254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습니다. '4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한테 고루 지급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', 하니 공감합니다가 68%가 나왔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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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에 도로 꽁꽁·대중교통 인파.."집 가는 길 험난" 연합뉴스20:25(서울=연합뉴스) 사건팀 = 폭설 여파에 올겨울 최강한파까지 겹쳐 도로가 꽁꽁 얼어붙은 8일 저녁에도 시민들의 퇴근길은 험난했다. 주요 도로는 제설작업이 대부분 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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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신규 확진자 600명대로..감소세 이어질까? YTN20:25■ 진행 : 안귀령 앵커 ■ 화상연결 : 이재갑 /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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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설 대란' 이틀 만에 사과..서울시 "불편·심려 끼쳐 죄송" MBN20:24【 앵커멘트 】 지난 수요일 저녁, 서울에 많은 눈이 쏟아졌는데도 제설 작업이 제때 안 돼 퇴근길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죠. 기상청의 폭설 예고에도 안일하게 대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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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이재명 "확장재정 주장 정세균 총리에 감사..반박할 내용 없다" 서울경제20:23[서울경제]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과감한 확장재정정책 필요성 언급에 대해 “전적으로 공감한다”고 밝혔다.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‘정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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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추위에 버티는 사람들.."추워도 견뎌야" MBN20:23【 앵커멘트 】 밖에서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올겨울 최고의 강추위는 너무 야속하기만 합니다. 거리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하는 노숙인들도, 주차 안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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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궁금한 이야기Y' 24살 기훈씨, 생일 파티 때 돌연사 한 이유? 한국경제20:23'궁금한 이야기Y'가 생일 파티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기훈 씨의 이야기를 파헤친다. 8일 방송되는 SBS ‘궁금한 이야기Y’는 24살 기훈(가명) 씨의 죽음과 그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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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법원, 日 정부에 "위안부 피해 배상하라" 첫 판결 YTN20:22■ 진행 : 변상욱 앵커 ■ 출연 : 양성우 / 변호사 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[앵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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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일에 월급은 2~3배 차이..수당 인상한다지만 SBS20:21<앵커>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정규 간호사보다 파견 간호사 월급이 더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정부가 정규 간호사들의 중환자 담당 수당을 인상하기로 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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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점 지났다..400~500명 돼야 거리두기 완화" SBS20:21<앵커> 어제(7일) 신규 확진자가 674명으로, 닷새 만에 6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. 정부는 3차 대유행의 정점은 지난 것으로 분석하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려면 하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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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코로나19 확진..청송교도소로 이감 아시아경제20:20[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] 응급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구급차를 가로막은 택시기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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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판 결과에 감사..돈보다 일본 사죄가 중요" SBS20:18<앵커>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오늘(8일) 판결에 기뻐하면서도 금전적인 보상보다는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가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. 시간이 많이 흐른 탓에 소송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