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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정권수사 3인방 모두 교체..친정권·박범계 참모들 요직 발탁 MBN20:25【 앵커멘트 】 법무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검찰 중간 간부 90% 이상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. 정권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이 모두 교체되면서 사실상 수사가 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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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형 살해한 동생..범행 3시간 뒤 신고·술 사러 외출도 MBN20:25【 앵커멘트 】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친형을 흉기로 살해한 동생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. 술 문제로 형이 나무라자 홧김에 범행을 했는데, 경찰은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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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톡 쏘는 명물' 오색약수가 말랐다?..주민 "호텔 온천 탓" JTBC20:23[앵커] 강원도 양양에 '오색약수'가 있습니다. 톡 쏘는 맛으로 유명합니다. 천연기념물로 지정 돼 있습니다. 그런데 약수가 말라가고 있습니다. 물이 거의 안 나옵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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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앞 여성에 소변..경찰, 20대 남성에 강제추행 혐의 추가 검토 세계일보20:22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. 출처=게티이미지뱅크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며 앞 여성의 등에 소변을 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YTN이 25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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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영건설 현장서 올해만 4명 사망.."안전보다 비용 우선" MBC20:22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태영은 올해 초 노동자 세 명이 잇따라 숨지는 바람에 정부의 특별 근로 감독을 받았는데 두 달 만에 네 번째 사망이 발생 한 겁니다. 지난 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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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워크레인 세우다 1.5톤 부품 낙하..50대 노동자 사망 MBC20:22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타워 크레인을 설치 하던 중 철제 구조 물이 추락 하면서 50대 노동 자가 숨졌습니다. 이 현장에서는 지난 2월에도 노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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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로간다] "악기 없어 국악만 배워요"..신설학교 3년치 예산 어디로? MBC20:22[뉴스데스크] ◀ 리포트 ▶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김지인 기자입니다. 교실엔 칠판과 교탁, 책걸상이 부족하고, 운동장엔 축구 골대와 철봉 같은 기본적인 운동 시설조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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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PD리포트] 103세 할머니의 6·25 전쟁 이야기 YTN20:22"꽝! 꽝!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" "점점 가까이 들려와요" "인민군이 들어왔고 태극기가 내려지고" "호박죽 끓여서 연명했어요. 그보다 더 어려운 건" 103세 할머니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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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젠 기회 없다"..'마지막 의경 시험' 지원자들 구슬땀 JTBC20:22[앵커] 의무경찰은 그동안 집회 관리와 치안 유지에 큰 몫을 해왔습니다. 4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의경 제도가 이제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. 오늘(25일)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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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 올리나..다음주 발표 예정 데일리안20:20아스트라제네카(AZ)와 얀센 등 바이러스 벡터 계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의 접종 연령 상향 조정 여부가 다음 주 발표된다.김기남 코로나19 예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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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천 건설현장서 크레인 구조물 추락..작업자 1명 숨져 MBN20:20【 앵커멘트 】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설치하는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50대 작업자가 숨졌습니다. 지난 2월에도 이 현장에서는 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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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경마기수협회 공금 15억 빼돌린 '간 큰 사무국장' MBN20:20【 앵커멘트 】 한국경마기수협회 전직 간부가 재임 기간 회계 장부를 조작해 15억 원에 달하는 협회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. 워낙 사고가 잦은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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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일날씨]전국 비 소식..미세먼지 '좋음' 아시아경제20:19[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] 토요일인 내일(26일)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이겠다.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해 밤까지 산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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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'정권수사팀' 물갈이..현 정부 법무부 출신은 영전 JTBC20:19[앵커]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역대 최대 규모일 거라고 했던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오늘(25일) 발표됐습니다. 정권 비리 관련 수사를 담당했던 부장들은 모두 바뀌었고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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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정부 검사는 중용, 정권 수사 검사는 교체 SBS20:18<앵커> 오늘(25일) 검찰 중간 간부 인사가 있었습니다. 박범계 법무장관이 유례없는 큰 폭이라고 예고했던 대로, 중간 간부의 90%가 자리를 옮겼습니다. 지금 정부와 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