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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객-기사의 1분 작전, 생명 구했다 채널A20:01[앵커] 버스에서 갑자기 혼절한 남성을 버스 기사와 승객들이 힘을 모아 구해냈습니다. 마치 응급조치 교본을 보듯 신속하고 정확했습니다. 곽민경 기자입니다. [기자]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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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현장 360]‘뒤쿵 알바’ 보험사기단…“돈 많이 받아줄게” 유인 채널A20:01[앵커] 보험금을 타내려고 일부러 차량 사고를 내는 '보험사기단'이 있습니다. 일명 '뒤쿵 알바'라고도 불리면서 판을 치고 있는데, 짜고 치는 정도가 드라마 시나리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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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양경찰, '부처님 오신 날' 앞두고 사찰 특별 방범활동 강화 프레시안20:00전남 광양경찰서는 '부처님 오신 날'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사찰 38개소에 대해 특별 방범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. 이 기간 광양경찰서 범죄예방진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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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른들 법정 다툼에 놀이터 폐쇄…반년 넘게 아이들만 불편 MBN19:59【 앵커멘트 】 어른들 법정 싸움의 결과로 동네에 하나뿐인 놀이터가 폐쇄됐습니다. 다른 놀이터로 가려 해도 최소 2km, 어른 걸음으로도 40분이나 걸어가야 합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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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차장 내정···이르면 내일 발표 서울경제19:59[서울경제]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신임 병무청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. 윤석열 대통령은 금명간 김 차장을 병무청장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11일 대통령실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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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서 강풍에 가로수·그늘막 쓰러져...피해신고 18건 YTN19:58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인천에서는 가로수와 그늘막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인천소방본부는 오늘(11일) 오전 7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뒤 오후 5시까지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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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 2명 부상..."빗길에 미끄러져" YTN19:58오늘(11일) 오후 3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편도 2차로에서 마을버스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건너편 인도로 돌진했습니다.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와 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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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앞 유튜버 살해범 "난 어차피 구속"…계획범죄 정황 드러나 MBN19:57【 앵커멘트 】 그제(9일)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벌어진 50대 유튜버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. "어차피 구속될 거라"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출석도 포기했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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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화 의심 주택 화재…강풍에 가로수가 달리던 차량 덮쳐 MBN19:55【 앵커멘트 】 전북 군산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집에 있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. 충북 청주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며 주행 중이던 차량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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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직 검사장, ‘상속세 절감’ 금품제공 의혹…“사실무근 허위” 헤럴드경제19:55[헤럴드경제=유동현 기자] 현직 검사장이 부정 청탁과 조세 포탈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.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등검찰청은 A 검사장의 청탁금지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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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원정 성매매' 일본 여성들 검거…건당 최고 155만 원 MBN19:53【 앵커멘트 】 한국으로 원정 성매매를 온 일본 여성들과 이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일본 여성들은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왔다고 허위 신고한 뒤 범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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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파라솔 날아가 4세 아이에 퍽…경기 곳곳 강풍 날벼락 중앙일보19:5311일 경기남부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파라솔이 날아가 사람이 다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. 이날 오전 11시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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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외도 의심 안방 욕실에 녹음기 설치한 40대 남성 선고유예 문화일보19:52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안방 욕실에 몰래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14부(부장판사 손승범)는 통신비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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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 덮친 가로수, 행인 덮친 파라솔…강풍 피해 속출 헤럴드경제19:49[헤럴드경제=유동현 기자] 수도권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11일 가로수가 정차 중인 택시 위로 쓰러지고 행인이 날아온 파라솔에 맞아 다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.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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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해킹조직에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…대법 "2차 피해 주의" 뉴스119:47(서울=뉴스1) 이세현 기자 = 법원 전산망에 침입해 최소 1TB(테라바이트·1000GB)의 개인정보를 턴 라자루스(Lazarus)의 해킹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대법원이 "2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