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오늘의 주요뉴스 SBS20:061.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, 미국, 캐나다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(24일) 밤 귀국합니다.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부터 유엔 총회까지 참석했는데, 성과...
-
[뉴스추적] 스토킹 범죄, 처벌불원서만 내면 끝?..국민정서와 동 떨어져 MBN20:03【 앵커멘트 】 신당역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범죄의 강력 처벌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 그런데 조금 전 리포트에서도 봤지만, 스토킹 범죄는 반의사불벌죄라 피해자...
-
이게 軍 내무반 맞아?..4인실에 세탁·건조기 "호텔 못잖네" 서울경제20:00[서울경제] 미래세대 병영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국방부가 추진 중인 새로운 내무반의 모습이 공개됐다.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...
-
말벗 되고 건강 챙기고.."반려로봇이 효자" 채널A19:59[앵커] 나 혼자 사는 게 홀가분하면서도 쓸쓸한 시대입니다. AI가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현장이 있는데요. 상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고 정이 넘칩니다. 이혜주 기...
-
연인 폭행·협박에 스토킹해도..'반의사불벌죄'로 처벌 면했다 MBN19:56【 앵커멘트 】 연인 관계인 여성을 찾아가 협박과 폭행은 물론 스토킹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처벌을 피했습니다.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...
-
법적 가족에 사실혼·동거 배제..기존 입장 바꾼 여가부 MBN19:54【 앵커멘트 】 여성가족부가 사실혼과 동거 가구를 법적 가족으로 인정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뒤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새 정부 들어 여가부의 입장이 뒤바뀌면서 ...
-
"굴착기가 나섰다" 불길 갇힌 2살 아이·엄마 구한 영웅들 헤럴드경제19:52[헤럴드경제=민상식 기자] 화재로 집안에 고립됐던 엄마와 2살배기 아기가 이웃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. 24일 대전소방본부와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...
-
서울 도심 민주노총·기후위기행진 집회..3만 5천명 운집 MBN19:52【 앵커멘트 】 오늘 서울 등 도심 곳곳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는데요. 주최 측 추산 약 3만 5천 명이 모였는데, 시민단체들은 이른바 '노란봉투법' 제정 촉구와 기...
-
"거짓 탄로 나 캐나다로 도주"..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, 윤지오·이미숙 고소 YTN19:51고 장자연 씨의 전 소속사 대표가 배우 윤지오 씨와 이미숙 씨를 고소했습니다. 장자연 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 모 씨의 법률대리인인 김영상 변호사는 오늘 입장문을 ...
-
이화영 전 부지사 측근 영장 기각..'이재명 연관성' 수사 기로 MBN19:50【 앵커멘트 】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측근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쌍방울 그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연관성을 캐고 있는 검찰 수사가 제동이 걸렸...
-
대전서 불 나 고립된 엄마와 2살 아들..굴착기로 구한 시민 영웅들 아시아경제19:50[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] 대전의 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고립된 엄마와 2살배기 아이를 주민들이 굴착기를 이용해 구조했다.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소방본부...
-
치악산국립공원 산불..인력 55명 투입·2시간 42분 만에 진화 헤럴드경제19:49[헤럴드경제] 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치악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불이 나 2시간 42분 만에 진화됐다. 산림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23분께 치악산국립공원에서 ...
-
[사건을 보다]10년 만에 잡힌 공범..전주에서 무슨 일이? 채널A19:47[앵커] 10년 전 40대 남성이 조직폭력배 등을 동원해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 2명을 납치했습니다. 2주 뒤 납치한 사람, 납치당한 사람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는데요....
-
"석방→살해 악순환 끊어주세요..달라진 게 없어요" 채널A19:45[앵커] 신당역 보복살인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, 스토킹 범죄로 목숨을 잃었던 희생자들은 더 있었습니다. 지난 2월, 구속영장이 나오질 않아 유치장에서 풀려나온 스토...
-
대전 자동차 정비업체서 화재..굴착기로 구조 SBS19:45오늘(24일) 오후 2시쯤, 대전 유성구 복용동의 한 중고매매차단지 근처 차량정비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. 다행히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고,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