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, 126개 기관·단체 참여 성황 뉴시스07:25[김제=뉴시스]고석중 기자 = 전북 김제시는 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‘제13회 김제시 평생학습한마당(3~4일)’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. 12...
-
"화물차 되는데, 캠핑카는 왜 안 돼" 전용주차장 마련해달라 민원 뉴스107:21충북 충주에서 화물차 공영차고지에 이어 캠핑카 공영차고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5일 충북 충주 시민 A씨는 자신의 카라반(이동식 트레일러)을 충주종합운동...
-
'도시+산하기관 담당 실세' 인천시 차기 정무부시장에 황효진씨 내정 뉴스107:20(인천=뉴스1) 강남주 기자 =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8기 하반기를 이끌어갈 정무부시장에게 역대 최대 권한을 부여하고 자신의 최측근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. 5일 ...
-
'졸피뎀 필요하신 분~!' 5만원에 팔려다 500만원 벌금 뉴스107:15(원주=뉴스1) 신관호 기자 = 수면장애를 이유로 처방받은 '졸피뎀'을 판매하려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...
-
부산국악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음악회 '좋아海 사랑海' 뉴시스07:05[부산=뉴시스]김민지 기자 = 국립부산국악원(국악원)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부산진구 국악원 연악당에서 국악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'좋아해(海) 사랑...
-
광주지하철 1호선 노선 잘못 또 반복?..나주 광역철도 '효천지구' 경유해야 노컷뉴스07:03호남권 최초 광역철도인 '광주~나주 광역철도'가 주민 3만명의 효천지구를 경유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 짓는 데만 급급했던 광주도시철도 1호선 노선을 반면교사해...
-
'군청 분신소동' 실형 살고 출소 3주 만에 살해 협박한 50대 철창행 노컷뉴스07:03군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분신 소동을 벌여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3주 만에 허위 112신고로 '살해 협박'을 한 50대가 또다시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. 춘천지법 형사...
-
일자리 3600개·생산유발 1조3천억…제2첨단기술단지 속도 뉴스107:01[편집자주]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(JDC)는 1차와 3차에 편중돼 외부충격에 취약한 제주경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조성했다. 이를 통해 IT...
-
‘메가시티 서울’과 ‘부울경 메가시티’ 공존 가능할까? 쿠키뉴스07:01여당 대표의 지난 10월30일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 발언을 계기로 ‘메가시티 서울’ 논의가 뜨겁다. 고양·구리·하남·광명 등 서울 인접 시...
-
기념식수도 표지석도 사라졌다…경남 귀환 '도청사'에 생긴일 중앙일보07:001983년 7월 1일 ‘재부경남시군향우회장단’은 현재 경남도청 운동장(창원시 의창구 사림동) 한쪽에 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. 높이 12m·흉고 둘레 1m의 아름드리 느티나...
-
"표지판 안 보여요" 광주 거대 가로수에 가려진 교통 안전 뉴시스07:00[광주=뉴시스]김혜인 기자 = "속도 표시가 잘 안보여요." 광주 남구 대형 가로수에 교통 안내판이 가리면서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. 지난 3일 오후 광...
-
'배차 1분 단축에 400억' …지옥철 신분당선 혼잡도 개선 본격 시동 뉴스107:00경기도가 출·퇴근 시간대 큰 혼잡을 빚고 있는 신분당선 지하철의 혼잡도 개선을 위한 차량 증차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다. 5일 도에 따르면 서울 신사와 수원 ...
-
교회 재정담당 맡겼더니 16년간 4억 빼돌린 장로…생활비로 펑펑 뉴스106:50(원주=뉴스1) 신관호 기자 = 교회 장로로서 약 16년간 재정업무를 담당하며 4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. 춘천지법...
-
새만금 수변도시 통합개발계획 변경한다…설계용역 발주 뉴시스06:48[군산=뉴시스]고석중 기자 = 새만금개발공사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통합개발계획 변경 설계용역을 발주했다고 5일 밝혔다. 공사에 따르면 새만금 내부 ...
-
바람피운 아내 용서했건만…계속된 불륜에 결국[사건의재구성] 뉴스106:35(광주=뉴스1) 최성국 기자 = "제발 바람 안 피면 안 돼?" A씨(48)는 우연히 아내 B씨의 내연 사실을 알게 됐다. 지난해 9월쯤 자신의 자택을 찾아온 내연남 C씨(44)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