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서울대 청소노동자 유족 눈물.."학생들 위해 고된 일 참았는데" 매일경제15:00서울대학교 기숙사에서 근무하다 사망한 50대 여성 청소 노동자와 관련해 동료와 유가족이 직장 내 괴롭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. 7일 민주노총 전국...
-
노조 "사망한 서울대 청소노동자, '직장갑질' 당했다" 연합뉴스14:23(서울=연합뉴스) 홍유담 기자 = 최근 서울대 교내 휴게실에서 숨진 청소노동자가 '직장 내 갑질'에 시달렸다고 노동조합이 주장했다.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은 ...
-
'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영상' 소셜100초 영상챌린지 시상식 뉴스114:00(세종=뉴스1) 한종수 기자 =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'소셜100초 영상챌린지'(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영상!) 시상식을 7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체인지메이...
-
정부 "4차 유행 초입 단계..8월 초까지 계속" 파이낸셜뉴스13:27(세종=뉴스1) 장수영 기자 =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이 7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19 중대본을 하고 있다. 2021.7.7/뉴스1 /사진=뉴스1화...
-
소상공인 92% "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 1만800원 부담" 연합뉴스12:01(서울=연합뉴스) 이태수 기자 =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소상공인들은 노동계가 요구한 시간당 1만800원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 ...
-
"숨 한 번만 쉬어도 위험해" 7월은 '질식사고 주의보' 한국일보12:00오폐수 처리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질식 사고가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당국은 "질식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장소에서 일할 때는 각별히 주의하라"고...
-
"한 번 호흡으로도 사망"..질식재해 7월에만 22건 '최다' 뉴스112:00(세종=뉴스1) 한종수 기자 = 최근 10년간 질식재해가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정부 당국은 이 시기 각별한 주의와 예방조치를 당부했다. 7일 고용노동...
-
경찰, '민주노총 불법 집회' 관련 양경수 위원장 소환(종합) 연합뉴스10:51(서울=연합뉴스) 송은경 김치연 박재현 기자 = 경찰이 7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.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양 위원장...
-
'추락 358건' 반복 막으려면 재해조사 의견서 공개해야 한국일보10:30최근 1년간 전국에서 동일한 유형의 중대재해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한국일보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발생한 중대재해 780건을 분...
-
정부세종청사 노동부 직원 코로나19 확진..긴급 방역 뉴스110:25(세종=뉴스1) 한종수 기자 =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고용노동부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방역 조치가 취해졌다. 7일 방역당국과 노동부 등에 따르면 세종청사 1...
-
경찰, '민주노총 불법 집회' 관련 양경수 위원장 소환 연합뉴스10:05(서울=연합뉴스) 송은경 김치연 박재현 기자 = 경찰이 7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.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양 위원장을 불러 지난 5월...
-
서울대 청소 노동자 비극 이후.. "휴게 공간 보장하라" 여론 봇물 한국일보10:007일 온라인에서 청소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 환경을 비판하는 게시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. 관련된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서명 인원이 4만 명을 넘어섰다. 전날인 6일에...
-
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난항.."24% 인상 vs 동결" SBS Biz07:15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. 최저임금위원회는 어제(6일) 제7차 전원 회의를 개최해, 양측이 각각 제출한 내년도 최저...
-
현대차 노조, 올해 임단협 파업 찬반투표 돌입 연합뉴스06:50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7일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.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6시 45분부터 울...
-
父子가 18년 시차 '파쇄기 사고'.. 아들 죽음 헛되지 않게 한 재해조사 의견서 한국일보04:30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 폐자재 처리공장 '조선우드'에서 일하다가 합성수지 파쇄기에 몸이 끼여 숨진 고(故) 김재순(25)씨와 아버지 김선양(52)씨 사이에는 피보다 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