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폐기물 신고용량 30% 초과 처리하면 징역 또는 벌금 부과 정책브리핑16:20[환경부]오는 11일부터 폐기물 소각장이 폐기물로 신고한 용량의 30%를 초과해 처리하면 징역 또는 벌금과 함께 허가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. 환경부는 폐기물 ...
-
제6호 태풍 카눈, 북상 속도 안 줄었다…오후 3시 안동 지나 아시아경제16:1210일 오전 9시20분께 경남 거제로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이 속도를 전혀 늦추지 않은 채 북상하고 있다. 전국 대부분 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과 경상내...
-
낙동강 강정 고령 지점 조류경보 '관심' 발령 대구MBC16:09대구지방환경청은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낙동강 강정고령보 상류 7km 지점에 조류경보 '관심’ 단계를 발령했습니다. 강정 고령 지점은 지난 2주 동안 연속해 유해 ...
-
태풍의 ‘핵’ 내륙 지나는데, ‘극한호우’는 강원영동에…왜? 시사저널15:58(시사저널=조문희 기자) 한반도에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이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. 그중에서도 강원영동 지방에 시간당 100㎜ 수준의 '극한호우...
-
다시 느려진 '카눈'…오후 6시 충주, 퇴근시간대 수도권 때린다 뉴스115:56(서울=뉴스1)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= 경남 거제 인근에 상륙한 뒤 북진을 거듭하던 6호 태풍 '카눈'이 대구를 지나면서 왼쪽(북서진)으로 방향을 바꿔 수도권으로 ...
-
대청호 문의·추동수역 조류경보 '관심'…수돗물은 영향 없어 연합뉴스15:46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금강유역환경청은 10일 오후 3시를 기해 대청호 문의·추동 수역에 조류경보 '관심' 단계를 발령했다. 문의·추동 수역 유해 남조류 세...
-
국내기업, 9200억 원 규모 UAE 해수 담수화 사업 수주 정책브리핑15:40[환경부]GS건설의 자회사 ‘지에스이니마’가 아랍에미리트(이하 ‘UAE’)의 해수 담수화 사업을 수주했다. 환경부는 10일 지에스이니마가 UAE 수전력공사에서 발주한...
-
5개 시도·정치권, 석탄화력 폐지지역 특별법 제정 힘 모은다 연합뉴스15:12(홍성=연합뉴스) 김소연 기자 = 충남·인천·강원·전남·경남 등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5개 시도와 지역 정치권이 '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' 제정을 위...
-
[영상구성] 태풍 '카눈' 한반도 상륙 연합뉴스TV15:12- 태풍 '카눈' 한반도 상륙 - 15시간 걸려 우리나라 통과 - 느림보 태풍 카눈 - 내일까지 최대 500㎜ 물벼락 - 곳곳 '극한호우' 예상 - 해안가 초속 40m 강풍 전망 - 기...
-
'카눈 진로' 韓기상청 판정승…日 슬그머니 "서울 동쪽으로" 수정 뉴스115:04(서울=뉴스1)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=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거제 해안을 통해 상륙한 뒤 대구를 지나 수도권을 향해 북진 중이다. 카눈은 조만간 북서...
-
녹조 대응도 지역차별…낙동강 땐 시큰둥, 소양강엔 “총력전” 한겨레14:55이달 초, 강원 인제군 소양강에서 소양강댐 건설 50여년 만에 첫 녹조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. 환경부는 “유관기관이 총력 대응”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낸 뒤, ...
-
충남도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개정 추진…예외대상 신설 연합뉴스14:23(홍성=연합뉴스) 김소연 기자 = 충남도는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완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. 30세대 이상 주거시설이나 연면적 합계 500㎡ 이상 비주거 건축물은 녹...
-
환경부 "전국 '도시침수지도' 내년까지 제작 완료" 뉴시스14:10[서울=뉴시스] 고홍주 기자 = 환경부가 극한 상황 속 빗물펌프장 등 빗물처리시설들이 가동되지 않을 경우 침수피해 발생 범위를 나타낸 '도시침수지도'를 내년까지 최...
-
튀어오른 맨홀 뚜껑, 버스 바닥 뚫었다…태풍 `카눈` 피해 속출 디지털타임스14:07제6호 태풍 '카눈'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. 10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카눈은 경남 남해안에 오전 9시 20분쯤 상륙해 느린 속도로 ...
-
느린 태풍 ‘카눈’ 더 천천히 충북→수도권으로…피해 커질 듯 한겨레14:00[오늘의 날씨]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‘카눈’이 10일 정오께 대구 남쪽 약 20㎞지점까지 북상했다. 카눈의 강도는 우리나라에 접근해올 때보다 한 단계 낮아졌다. 현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