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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 배곧동서 버스 전도사고… 10여명 부상 경기일보12:29시흥에서 버스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.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배곧동 경인고속도로 밑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1대가 전도됐다. 이날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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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피습 다음날…“李 죽이겠다” 77차례 글 쓴 20대 국민일보12:2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하루 뒤 온라인에 이 대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남성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이 대표 살인 예고 글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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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중생 딸 친구 죽인 ‘어금니 아빠’ 추악한 두 얼굴 [정락인의 사건 속으로] 시사저널12:02(시사저널=정락인 객원기자) 그는 양의 탈을 쓰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악마였다. 2017년 9월30일 중학교 2학년인 김아무개양(14)이 친구를 만나러 나간 후 실종된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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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입춘’ 지나도…이번 주 전국 눈·비, 강원 최대 30㎝ ‘눈폭탄’ 이데일리12:01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(立春), 이번 주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눈·비 소식이 예보됐다. 특히 월요일인 5일 출근길 수도권에서는 눈과 비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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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갑질119 “올해 가장 필요한 공약, ‘노란봉투법’ 재추진” 이데일리12:0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올해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법으로 ‘노란봉투법’ 재추진을 꼽았다.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한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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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산불 예방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131개 통제…위반 시 과태료 연합뉴스12:00(서울=연합뉴스) 이재영 기자 =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131개 국립공원 탐방로 출입이 통제된다고 국립공원공단이 4일 밝혔다. 104개 탐방로는 전면 통제되고 27개 탐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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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들이 꼽은 '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공약' 1위는? 뉴스112:00(서울=뉴스1) 임윤지 기자 = 노동 전문가들이 꼽은 직장인에게 필요한 공약을 분석한 결과 비정규직 해소에 관련된 내용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. 직장갑질119가 변호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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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책 반영률 90% 육박"···여가부, 제20회 청소년특별회의 위원 모집 서울경제12:00[서울경제] 여성가족부는 오는 5일부터 ‘제20회 청소년특별회의’(이하 특별회의)에 참여할 청소년위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. 9세~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특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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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길고양이 촬영하자 날아온 주먹질"…30대 남성 집행유예 대전일보11:56길고양이를 촬영하는 한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4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단독(설승원 판사)는 상해와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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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강남서 음주운전 사망 사고 낸 20대 女, 개 끌어 안고 경찰에 비협조” 글에 공분 문화일보11:51서울 강남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오토바이와 추돌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, 가해 운전자가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경찰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누리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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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사망사고 낸 20대…구속영장 신청 뉴스111:43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 기로에 섰다.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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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된 60대 남성, 인천 실미도 해안가서 숨진 채 발견 경향신문11:28인천 중구 실미도 해안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. 인천 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4시 9분쯤 인천 중구 무의동 실미도 해안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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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에 고민자 소방준감…첫 여성 수장 연합뉴스11:16(제주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제주도 첫 여성 소방 수장이 탄생했다.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고민자(59) 소방준감이 5일 자로 제18대 본부장으로 취임한다고 4일 밝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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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출장간 여군 침실 침입해 강제추행한 30대 공군 부사관 징역형 강원도민일보11:14출장을 함께 간 하급자 여군 숙소 침실에 침입해 강제추행한 30대 공군 부사관이 징역형의 집행예유를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(부장판사 이수웅)는 방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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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urch elder embezzles funds for 16 years, gets jail term 코리아헤럴드11:09A church elder accused of embezzling some 420 million won ($310,000) of the congregation's funds was sentenced to two years in prison, the Chuncheon Distric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