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예뻐져서 몰라보겠어"…전청조, 前 연인 남현희에 '비아냥' 한국경제16:55"오, 남현희. 예뻐져서 몰라보겠어."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(28)씨가 전 약혼자인 펜싱 스타 남현희(42)와의 대질조사...
-
'분당 흉기난동' 최원종에 1심 무기징역 선고 연합뉴스TV16:54행인들을 차로 들이받고 흉기를 휘둘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.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늘(1일)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...
-
인천 현대제철 공장 불 진화 중…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TV16:53오늘(1일) 낮 12시 15분쯤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"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"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120여명과 장비 3...
-
생후 88일 아기 얼굴에 이불 덮은 채 방치…야산에 묻은 부모 조선일보16:53생후 88일 된 아기 얼굴 위에 솜이불을 덮어 방치해 아이를 숨지게 한 후 야산에 묻은 부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수원지법 형사15부(재판장 이정재)는 1일 아동학대 ...
-
전신주 작업하던 하청업체 근로자 감전 사고…한전 '원인 파악 중' 머니투데이16:46전신주에 매달려 배전 작업을 하던 한 하청 근로자가 감전 사고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.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전 11시30분쯤 전남 신안군의 한 배전선로 ...
-
민주당 ‘돈봉투 의혹’ 수수 의원 조사 지연… 檢 "협조해 달라" 아시아경제16:4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돈봉투를 수수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.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일 "사안의 전모를 ...
-
안산 폐수처리 공장서 화재…50대 직원 1명 사망 연합뉴스16:42(안산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1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폐수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. 소방당국은 대응 1단...
-
수급조절대상 건설기계 매매 업자 도운 공무원, 항소심도 징역형(종합) 연합뉴스16:42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업자의 청탁을 받고 수급 조절 대상인 건설기계 소유자 개인정보를 유출하고, 불법 용도 변경을 도운 공무원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...
-
운항 도중 가슴 부여잡고 쓰러진 40대…기내에 있던 의사가 살렸다 머니투데이16:41운항 중인 비행기에서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 환자가 같은 항공편에 타고 있던 대학병원 교수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다. 1일 이대목동병원(병원장 김한수)에 따르면...
-
문 안 잠긴 차량 훔쳐 타고 다닌 10대들 경찰에 붙잡혀 연합뉴스16:36(과천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경기 과천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타고 다닌 혐의(상습특수절도)로 10대 A군 등 2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. A군...
-
면접만 봤는데 월급 달라는 황당한 알바생…‘노동청 신고’ 협박까지 매일경제16:36면접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근하지 못한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할 수 없게 됐다며 그동안 일했던 급여를 보내달라는 연락을 해왔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공개됐다. 1...
-
Seoul's Han River water-bus service to launch in October 코리아헤럴드16:27A water-bus service that runs along the Han River will commence in October, announce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. During its press briefin...
-
타인 정보 누설하고 향응 받은 경찰관 '징역 10월'…법정 구속 연합뉴스16:26(성남=연합뉴스) 류수현 기자 = 업무상 알게 된 다른 사람의 정보를 누설하고 향응을 받은 경찰관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.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...
-
청주 사직2구역 전 조합장 항소심 재판 지연에 조합원 반발 연합뉴스16:20(청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지역주택조합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의 항소심 선고가 두차례 연기됐다...
-
'채용대가 금품수수' 광주 명진고 전 이사장 항소심도 실형 연합뉴스16:20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광주 명진고 정교사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도연학원 전 이사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1단독(김평호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