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스쿨존 교통사고 여전…운전자 절반 "민식이법만으론 안돼" 연합뉴스07:34(서울=연합뉴스) 심재훈 기자 = 최근 스쿨존(어린이 보호 구역)에서 음주운전, 과속 등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운전자 절반가량은 '민식이법'만으로는 ...
-
"여경이 갑질" "여경만 병가"…남녀갈등 터진 혼성기동대 '삐걱' 머니투데이07:31서울경찰청이 기동대의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며 올해 시범 도입한 '혼성기동대'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. 남녀 경찰관들 간 갈등이 불거지며 일부 여성 경찰관(여경...
-
가족과 놀러갔다가, 에버랜드 큰불 막은 '슈퍼맨 아빠'.. 현직 소방관이었다 파이낸셜뉴스07:13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13m 나무조형물(매직트리)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. 왼쪽 사진은 불이 난 나무조형물 모습, 오른쪽은 조찬동 ...
-
화창한 날씨 충북서 산악사고 잇따라…"안전수칙 준수" 연합뉴스07:03(청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화창한 날씨에 산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안전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. 1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...
-
말싸움하다 과도로 아들 찌른 60대 아버지 '집행유예'…이유는? 뉴스107:01(서울=뉴스1) 원태성 기자 = 말싸움 도중 아들 A씨(34)에게 과도를 휘두른 60대 남성 박모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.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법 형사합...
-
차 안에서 여중생 성추행 40대 교사 항소심도 징역 1년 연합뉴스06:07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자신의 차 안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...
-
'맞불 집회'에 도로 행진까지…서울 도심 교통 정체[사회in] 이데일리06:02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이번 주말에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 등이 예정돼 있어 교통체증이 빚어질 전망이다. 특히 광화문 일대에서 진보, 보수 단체 간의 맞불 집...
-
큰 일교차 속 포근한 날씨…남부지방 ‘비소식’[오늘날씨] 이데일리06:02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13일인 토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,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. (사진=뉴스1)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(12...
-
[르포]"여기서 마약이요?"…어린이집 2분·고교 5분 거리, 시민들 '경악'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조현기 유민주 기자 = "이곳에서 마약이 나왔다고요?" 약 8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밀수한 일당이 '던지기' 수법으로 지목한 장소는 서울 용산의 다...
-
순찰차 들이받은 음주운전자…지명수배범이었다 한국경제TV05:42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지명수배된 30대가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...
-
학폭 가해자 ‘맞폭’ 늘자… “증거 확보” 액션캠 달아 학교 보내 동아일보03:0611일 ‘맞폭’ 피해자 A 군이 책가방에 액션캠을 매단 채 등교하고 있다. A 군의 부모는 가해 학생들의 추가 폭행을 우려해 15만 원 상당의 액션캠(원안)을 구매했다. ...
-
“金,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”… 檢, 조세포탈 혐의 등 수사 동아일보03:04검찰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, 범죄수익 은닉, 조세 포탈 혐의뿐만 아니라 미공개 내부 정보를 활용해 코인을 거래...
-
양평 공흥지구 의혹… 尹대통령 처남 검찰 송치 조선일보03:01윤석열 대통령의 처가가 관련된 ‘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’을 수사한 경찰이 시행사 대표였던 윤 대통령의 처남 김모(53)씨를 12일 검찰에 송치했다. 시행사를 ...
-
환경과학원 “4대강 사업 전에도 낙동강 녹조 있었다” 조선일보03:00일부 환경 단체 등은 여름철 낙동강 녹조의 원인으로 보(洑)를 지목해 왔다. 그러나 12일 국립환경과학원은 “보 건설 전에도 낙동강 본류와 지류 모두에 조류(藻類)는 ...
-
“낙동강 녹조라테 원인은 보 아닌 축산 폐수” 조선일보03:0010일 오후 경북 상주시 한 축산 농가. 낙동강 지천에서 400m쯤 떨어진 이 축사 한편에 소똥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었다. 이 농가는 10여 년 전 250마리였던 소를 400마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