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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해외도피 도운 수행비서에 집행유예 매일경제16:30검찰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주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운 수행비서 박 모씨(47)에게 1심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수원지법 형사3단독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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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임창정, 부인 서하얀과 주가조작 일당 '1조원 돌파 파티' 참석" 서울경제16:26[서울경제]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(SG)증권발(發)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세력이 운용자금 1조 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축하 파티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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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해경, 출역 절차 안 지킨 중국어선 2척 나포 연합뉴스16:24(서귀포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제주서귀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출역 할때 절차를 지키지 않은 혐의(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)로 중국 선적 유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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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서세원 유가족 측 "피 토하는 심정으로 화장 진행… 허위·억측 뉴스 멈춰달라[전문] 스포츠한국16:24[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] 故서세원의 유가족 측이 故서세원의 사망과 관련 현재 심경 및 이후 장례 절차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. 故서세원의 유가족 측은 2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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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SG증권 사태' 수사 착수…사후 압수수색 영장 발부 더팩트16:23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대량 매도 주문이 발생해 일부 종목 주가가 급락한 '소시에테제네랄(SG)증권 사태'와 관련해 금융당국에 이어 경찰도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. 2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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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구멍난 항공 보안···황금연휴 하늘길 '경고등' 서울경제16:23[서울경제] 다음 달 1일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항 내 범죄가 다시 급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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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림동 다세대 주택 화재로 70대 추정 여성 사망 파이낸셜뉴스16:22[그래픽] 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서울 관악구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에 사는 70대 추정 여성이 숨졌다. 28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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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중생 치고 달아난 70대 버스기사...“돌부리 걸린 줄” 국민일보16:17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여중생을 치고도 계속해서 운행한 70대 버스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27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70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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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 훔쳤더니 ‘징역 1년 6개월’ 무슨 돌이길래… 헤럴드경제16:16[헤럴드경제=문영규 기자] 제주 시험림에서 자연석을 훔쳐 장물로 판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자연석은 조경 등에 쓰여 매매되기도 한다.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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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티머시 무쏘 교수 "오염수 문제없다는 일본 실험, 매우 부실" 연합뉴스16:11(부산=연합뉴스) 차근호 기자 = "도쿄 전력의 실험 자체가 실패하기 위해 설계된 것과 같다고 봅니다."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생물학과 티머시 무쏘 교수는 28일 연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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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동주 "아버지 서세원 캄보디아서 화장… 국내 장례는 미정" 강원도민일보16:06최근 캄보디아에서 유명을 달리한 방송인 출신 사업가 고(故) 서세원 씨가 현지에서 화장된다고 유가족이 밝혔다. 서세원 씨의 딸인 방송인 서동주 씨는 28일 입장문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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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근 '돈봉투 의혹' 녹취 공개 검사·기자 고소…한동훈 "사실 아냐" 이데일리16:02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의 ‘돈봉투 의혹’ 핵심 인물로 여겨지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자신의 통화 녹취록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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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장, 경호부대 격려·경기북부청 경찰 3명 특진 임용 아시아경제16:00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 경호부대와 경기북부경찰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. 윤 청장은 이날 경찰 경호부대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대원들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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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근, 경기북부청 방문…'동전 줍기 노조원' 구속한 경찰관 특진 뉴스116:00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윤희근 청장이 의정부시 경기북부경찰청을 방문해 '건설현장 폭력행위 근절' 등에서 공적을 세운 경찰관 3명을 특진 임용했다고 경찰청이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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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허락 없이 동생 집 들어가도 주거침입"...법원 벌금형 선고 파이낸셜뉴스15:58연합뉴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가게 경영 등 돈 문제로 아내와 함께 친동생 집에 침입한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에 처했다. 재판부는 친족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승낙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