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조현민 한진 사장, 설 앞두고 대전 허브 터미널서 현장점검 연합뉴스15:22(서울=연합뉴스) 오지은 기자 = 한진은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노삼석 대표이사와 함께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16일 현장 점검을 했다고 18일 밝혔...
-
10대 제자 성폭행·흉기위협 혐의 20대 학원강사에 징역 4년 연합뉴스15:19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10대 제자를 수십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학원강사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. 대전지법 형사11부(박헌행 부장판사)는...
-
두살 아이 어깨에 '피멍'…어린이집 교사 "낮잠 안 자고 울어서" 한국경제15:18어린이집 교사가 낮잠 시간에 운다는 이유로 두살 아이를 10분 이상 힘으로 제압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. 지난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"안산...
-
광주시민 상수원 동복댐 고갈 시기 6월 초로 늦춰져 연합뉴스15:16(광주=연합뉴스) 손상원 기자 = 시민 절수와 최근 내린 비의 영향으로 광주시민 상수원 동복댐의 고갈 예상 시점이 다소 늦춰졌다.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...
-
명절 튀김 요리할 때 10분이라도 자리 비우기는 금물 연합뉴스15:05(부산=연합뉴스) 김재홍 기자 = 설 연휴를 앞두고 식용유를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할 때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.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음식물 조리 시 ...
-
"KT 임금피크제, 연령차별 아냐"…직원들 2심도 패소 연합뉴스14:59(서울=연합뉴스) 이영섭 기자 = KT 전·현직 직원 수백명이 임금피크제 탓에 임금을 삭감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도 졌다. 서울고법 민사1부(전지...
-
“1회당 배달비 1000만원”의 유혹...20대들 속옷에 집어넣은 것은 매일경제14:57‘클럽 마약’으로 알려진 케타민을 대량으로 국내에 밀수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. 18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(신준호 부장검사)는 향전신성의약품인 케타민 ...
-
집회하던 여성 인권단체에 물 뿌린 남성단체 대표 벌금형 연합뉴스14:54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집회 준비를 하던 여성 인권단체 회원들에게 물을 뿌린 남성단체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택우 판사는 폭행 ...
-
'흡연단속 공무원 폭행' 20대 징역 1년6개월 더팩트14:54상해·공무집행방해·재물손괴·폭행 혐의 [더팩트ㅣ조소현 인턴기자] 흡연을 단속하던 70대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서...
-
'홍합 빼달라' 요청에 사장 "손 없어요? 먹어줘야 먹나?" 아이뉴스2414:54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홍합을 빼달라는 배달앱 주문 고객의 요청을 들어주지 않은 사장이 오히려 뻔뻔한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 공분을 사고 있다. 최근 한 온라인 ...
-
음주 트럭에 치인 뒤 택시에 끌려가 사망…운전자 2명 다 '줄행랑' 머니투데이14:53서울 송파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뒤 택시에 재차 치여 숨졌다. 경찰은 사고 직후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빠져나간 운전자 2명...
-
김봉현, 10년 왕래없던 지인 포섭해 도피…檢, 조력자 3명 추가 기소 머니투데이14:51'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' 핵심인물 김봉현(48)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지인 등 3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남부지검은 18일 범인도피 혐의를 받...
-
'클럽 마약' 케타민 20만명분 속옷에 숨겨 밀수한 일당 구속기소 아시아경제14:50[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] 이른바 '클럽 마약'으로 알려진 케타민을 대량으로 밀수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중앙지검 강력부(부장검사 신준호)는 총책 겸 자금책...
-
삼성물산 주주들, '제일모직 부당합병' 국가소송 패소 아시아경제14:48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삼성물산 주주들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손해를 봤다며 국가배상 소송을 냈지만, 1심에서 패소했다. 18일 법조계에 따르면...
-
'재력가에 마약 먹인 뒤 사기도박' 일당에 징역 1년6월∼3년 연합뉴스14:48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재력가와 친분을 쌓은 뒤 마약을 먹여 억대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7단독 김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