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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어 D에 놓고 화장실…백사장으로 ‘돌진’한 렌터카 국민일보16:45제주시 해수욕장에 주차된 렌터카가 바닷가 갯바위까지 굴러가는 사고가 발생했다. 14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주차장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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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발찌 찬 채로… 술 취해 여성 살해 후 도주한 40대 체포 동아일보16:43전자발찌를 찬 40대 성폭행 전과자가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집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 일산동부경찰서는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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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사 2명중 1명은 50~60대 남성…5년새 40% 급증했다 한국경제TV16:38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고독사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3천건이 넘고, 5년 사이 40%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. 고독사는 노년층보다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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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감원, 회계현안 설명회…"회계부정 감독 강화할것" 연합뉴스16:37(서울=연합뉴스) 심재훈 기자 = 금융감독원이 14일 회계 부정 행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다. 금감원은 이날 회계법인 및 감사반의 품질관리 책임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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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혼 배우자와 말다툼하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검거 세계일보16:30사실혼 관계 배우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연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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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성추행' 혐의 박완주 의원 검찰 송치 한국일보16:27보좌관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14일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이날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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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시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 개정…주최자 없는 행사 관리 연합뉴스16:23(광주=연합뉴스) 형민우 기자 =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주최자 없는 옥외 행사의 안전관리를 지자체가 관리하는 내용의 조례가 마련됐다. 광주시의회는 14일 제312회 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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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참사 생존 고교생 숨진채 발견…전문가들 "혼자 있는 상황 피해야" 뉴스116:22(서울=뉴스1) 김규빈 한병찬 기자 = '이태원 참사' 때 절친 2명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괴로워하던 고등학생이 숙박업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주위를 안타깝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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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동부경찰, 푸른길 공원 '여성 안심 거리' 조성 연합뉴스16:21(광주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광주 동부경찰서는 안전한 밤길 환경 조성을 위해 '쏠라표지병'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. 쏠라표지병이란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했다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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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체류·취업 외국인 정부합동단속 재개...1만여명 출국 매일경제16:21불법체류 외국인 3865명 적발 범칙금 면제 등 통해 7378명 자진출국 유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불법체류·취업 정부합동단속이 재개되면서 외국인 1만여명이 출국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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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 딸들 성폭행‧성추행…'인면수심' 50대 아빠 징역 20년 아이뉴스2416:14[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] 미성년자인 딸들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50대 친부가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다.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(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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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 끌려가던 여성 사망…가해남성 항소심 감형 왜? 아시아경제16:13[아시아경제 방제일 기자] 모텔로 끌고 들어가는 남성을 피해 달아나려던 여성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 남성 형량이 항소심에서 절반으로 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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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신도 성폭행' 재판받는 JMS 정명석, 추가 고소당해 연합뉴스16:13(예산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외국인 여성 신도들을 지속해서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(통칭 JMS) 총재 정명석(77) 씨가 20대 한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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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대설·한파에 '미끌, 휘청'…강풍에 산불까지 '아찔' 연합뉴스16:12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강태현 기자 = 지난 13일부터 매서운 한파와 함께 강원 곳곳에 10㎝ 안팎의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와 화재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.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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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 전과 2범, 동거녀 또 잔혹 살해한 뒤 "잘 기억 안 나" 한국경제TV16:09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살인죄로 두 번이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동거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가 법정에서 술에 취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고개를 숙였다. 14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