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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만원 상당 금품 받은 현직 경찰관, 직위 해제됐다 이데일리19:03[이데일리 허윤수 기자]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. 사진=연합뉴스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(단장 박건욱)은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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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부천 호텔 화재 CCTV 보니…복도 ‘83초’ 만에 연기로 자욱 동아일보18:59부천 호텔 화재 당시 불이 번지기 시작한 복도가 불과 1분 23초 만에 연기로 가득 찬 것으로 드러났다. 소방당국은 급격하게 화재가 번지게 된 이유로 최초 발화지점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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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수사 무마 거액 수임료 의혹' 양부남 민주당 의원 '혐의없음' 결론 서울경제18:57[서울경제] 검찰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거액의 변호사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‘혐의없음’ 결론을 내렸다. 23일 법조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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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수영강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…해경 수사 문화일보18:5523일 오전 9시 43분쯤 부산 수영구 수영강 하류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. 해경은 “강에 무엇인가 떠 있다”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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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 매뉴얼 있는 것은 5층형뿐… 화재용 에어매트, 공통 매뉴얼 없다 경기일보18:53부천 호텔 화재 사건 사망자 중 2명이 피난을 위해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사망한 가운데 에어매트의 ‘사용 표준 매뉴얼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. 안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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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치료불만' 광주 치과병원 폭발 테러 70대 구속영장 연합뉴스18:51(광주=연합뉴스) 김혜인 기자 =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병원에 폭발물을 터트려 불을 낸 혐의(현주건조물방화)로 김모(79)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김씨는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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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대 럭비선수, 일본 전지훈련 중 열사병 사망 중앙일보18:47고려대 럭비부 소속 학생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받다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. 23일 고려대는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생이자 럭비부 선수인 김모(21)씨가 지난 19일 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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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'뇌물 수수' 현직 경찰관 강제수사…강남서 압수수색 중앙일보18:44검찰이 사건관계인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.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(단장 박건욱 부장검사)은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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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에어컨서 탁탁 소리난 뒤 불똥 떨어져”…7명 사망 부천호텔 화재 원인? 문화일보18:43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경기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객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처음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.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는 23일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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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집힌 '에어매트' 왜…소방 "전문가 자문 받을 방침" 아이뉴스2418:36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부천 호텔 화재'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, 2명이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에어매트 안전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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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의원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아시아경제18:28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불법 현수막을 설치한 충남도의원 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A충남도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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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로구 다세대 주택 반지하서 화재 발생…인명피해 없어 뉴스118:21(서울=뉴스1) 정윤미 기자 = 서울 구로구 한 주택 반지하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. 23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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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명품백 무혐의’ 비판에 박성재 장관 “제가 법 만들어야 하나” 중앙일보18:20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무혐의 결론을 놓고 여야 간 날선 공방이 오갔다.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현직 대통령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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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ul meets Busan: Oh stresses more autonomy, city growth 코리아헤럴드18:18BUSAN -- Seoul Mayor Oh Se-hoon called on the central government to decentralize authority and allocate more human resources to municipalities, enabling th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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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슬프고 안타깝다”…부천호텔 806호·807호 엇갈린 운명 매일경제18:18사망자 7명을 포함해 1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서 806호 투숙객인 20대 여성이 샤워기를 틀고 버티다 극적으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. 23일 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