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6억 벌었으니 1억 보내”...투자 리딩방 사기피해 막은 경찰 경기일보17:24투자 리딩방 사기 피해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피해자를 설득해 범죄 피해를 막았다. 18일 수원중부경찰서(서장 박영대)에 따르면 지난 12일 “지인이 ...
-
경찰, 상반기 해외 기술유출 12건 적발…중국 10건 '최다' 더팩트17:23해외 기술유출 증가세…전년 대비 50%↑ [더팩트ㅣ김영봉 기자] 경찰청 국가수사본부(국수본)는 올 상반기 해외 기술유출 적발 건수는 12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8건에 비...
-
검찰 “김건희 여사, 조사 방식 안정해져…예측·관측성 보도” 아시아경제17:21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 여사를 '제3의 공간'에서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“예측·관측성 보도”라면서 “조사 ...
-
면허도 없이 300㎞ 운전한 '불법체류자'의 최후 아이뉴스2417:21[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] 불법체류자가 운전면허 없이 300㎞에 이르는 거리를 운전하다가 적발돼 본국으로 추방됐다. 강원 고성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...
-
파주에 年강수량 절반이 쏟아졌다…주말도 수도권부터 다시 ‘물폭탄’ 동아일보17:21경기북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18일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한 공장이 침수돼 소방대원이 고립된 근로자를 구조하고 있다. 2024.7.18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서...
-
'복날 살충제' 1명 더?...유사 증세로 병원행 한국경제TV17:19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경북 봉화군에서 복날 오리고기를 나눠먹은 주민들에게서 살충제가 검출된 가운데 유사한 증세를 보인 마을 주민 1명이 18일 추가로 병원에 ...
-
문체부의 축구협회 조사, 정말 월드컵 금지 사안일까…‘정치 중립’ FIFA 정관 따져보니 경향신문17:19홍명보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, 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 예고에 대한축구협회가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. 한 협회 고위 관계자는 “회...
-
46억원 횡령 건보공단 팀장 1심 징역 15년…범죄수익은닉 '무죄'(종합) 연합뉴스17:16(원주=연합뉴스) 이재현 박영서 기자 = 국민건강보험공단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했다가 1년 4개월 만에 검거된 최모(46)씨에게 1심 법원이...
-
'복날 살충제 사건' 지역 1명 ‘또’ 병원 이송…피해자와 유사 증세 세계일보17:14경북경찰청 감식반이 17일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4리 경로당을 찾아 감식하고 있다. 연합뉴스 경북 봉화군에서 발생한 복날 살충제 사건 피해자와 유사한 증세를 ...
-
“동성 배우자도 건보 피부양자”…대법, 동성부부 권리 첫 인정 중앙일보17:11동성 배우자에 대해 사실혼 관계의 이성 배우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.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지 않은 한국에서...
-
경기 안성 저수지서 낚시꾼 2명 실종…폭우로 수색 난항 시사저널17:09(시사저널=이혜영 기자)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의 낚시터에서 배가 전복돼 2명이 실종됐다. 실종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폭우로 인해 수색에 난항을...
-
광주광역시, 옛 전방·일신방직 부지 개발 시동… 지구단위계획 확정 한국일보17:04광주광역시가 북구 임동 옛 전방·일신방직 공장 부지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안을 확정했다. 광주시는 18일 도시계획·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개발 업체인 ...
-
보안업체서 ATM 키 탈취...대범한 범인 정체 한국경제TV17:01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직원을 제압하고 차량과 현금자동입출금기(ATM) 마스터키를 탈취한 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내는 등 대범한 ...
-
봉화 농약사건 피해자와 같은 증상 보인 80대 병원 이송 국민일보17:01경북 봉화군에서 발생한 복날 농약 사건 피해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 마을 주민 1명이 18일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다.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내성4리 경로당 ...
-
폭우 속 서이초 앞 고요히 이어진 ‘추모’’…예비교사는 ‘싱숭생숭’ 이데일리16:58[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정윤지 수습기자] “1년 전 기억이 생생하죠. 그때 이 동네 학부모들 모두 충격받았어요.” 서이초 앞에서 손자의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던 박모(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