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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버스비 내라고 해서'…운전기사·경찰 폭행한 50대, 실형 선고 면했다 머니투데이09:13버스비를 요구한 운전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50대가 실형 선고를 면했다.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춘천지법 제2형사부(김성래 부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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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입금 먼저 하세요"…31회 중고 사기꾼이 받은 처벌은[사건의재구성] 뉴스109:03(서울=뉴스1) 서상혁 기자 = "중고 물품 파는 건데 뭐 문제 있겠어? 돈도 없겠다 한번 해보자" 안일한 마음으로 시작한 사기 행각은 점점 대범해졌고, 결국 덜미를 잡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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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갈비 먹다 나온 돼지털 잇몸에 박힌 피해자…기존 제시 금액 10배인 50만원 받아 문화일보08:36유명 식품 기업의 떡갈비 제품에서 돼지털이 나왔다고 고발한 소비자가 2년간의 투쟁 끝에 10배의 이물질 보상금을 받아냈다.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, 서울에 사는 4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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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말 집 나가려고”…여행용 가방 본 아내, 흉기들고 남편을 매일경제08:30부부싸움 도중 집을 나서려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아내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(장성훈 부장판사)는 살인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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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완주 돈사에서 화재…돼지 700마리 폐사, 재산 피해 상당 머니투데이08:28전북 완주의 한 돼지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당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.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40분쯤 전북 완주의 한 돼지 돈사에 불이 났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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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버스요금 내세요”…무임승차 막자 50대男이 운전기사에게 한 짓 매일경제08:06무임승차를 제지하며 버스비를 요구한 운전기사에게 주먹질하고 이로 인해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면했다. 춘천지법 형사2부(김성래 부장판사)는 특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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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에 버스까지…`파업 또 파업`에 시달리는 시민들[사사건건] 이데일리08:00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의사들에 이어 버스까지. 시민들이 ‘파업’에 시름하고 있습니다. 사회 인프라가 멈춰서면서 삶 곳곳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죠. 벌써 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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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비스 주면 좋은 리뷰" 손님 요구에 당황…식당 사장들 반응은 머니투데이07:54식당을 운영하는 한 가게 사장이 손님으로부터 '서비스(공짜로 주는 음식)를 주면 리뷰(평가)를 좋게 써주겠다'는 메모를 남겨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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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임승차 막는 기사를 "퍽" 경찰에도 주먹질 한국경제TV07:44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무임승차를 제지한 운전기사를 폭행한데 이어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50대가 집행유예를 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부(김성래 부장판사)는 특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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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떡갈비 먹다 잇몸에 돼지털이 '발칵'…"10배 보상금" 한국경제07:36한 소비자가 유명 식품기업과 2년간의 투쟁 끝에 10배의 보상금을 받아냈다.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0대 A씨는 지난 26일 유명 브랜드의 떡갈비에서 나온 돼지털로 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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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빙 돌던 승용차가 호수로 돌진…시흥 물왕호수서 70대 남녀 사망 문화일보07:2429일 오전 11시 8분쯤 경기 시흥시 물왕호수에서 승용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나,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남녀가 모두 사망했다.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잠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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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5년차, 기본급 197만원"…씁쓸한 사회복지사의 날[체크리스트] 뉴스107:00[편집자주]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거나 쟁점이 되는 예민한 현안을 점검하는 고정물입니다. 확인·점검 사항 목록인 '체크리스트'를 만들 듯, 우리 사회의 과제들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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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이 멀쩡' 고층 아파트 절도, 단서 찾은 의외의 곳…27년 경찰의 눈썰미 머니투데이07:00[편집자주] 한 번 걸리면 끝까지 간다. 한국에서 한 해 검거되는 범죄 사건은 113만건(2022년 기준). 사라진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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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가 보호난간 들이받아…운전자 숨져 연합뉴스06:53(원주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29일 오후 10시 20분께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문막IC(나들목) 인근에서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. 30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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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흉기 꺼내니 피해자가 돈 줬다"…황당 주장 40대 최후 한국경제TV06:22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강도 행각을 벌이고도 "흉기를 꺼냈을 뿐인데 피해자가 먼저 돈을 줬다"는 황당한 주장을 편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. 서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