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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화장실 어디?” 물으니 따라온 男 직원…칸 사이로 휴대전화 ‘쓱’ 이데일리09:59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경북 포항의 한 식당을 방문한 한 여성이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지 않은 화장실에서 직원에 불법 촬영을 당했다고 호소했다. (사진=JTBC ‘사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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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탈출했는데 잠깐 만날래?"…'수감자' 포르쉐 태워준 남성의 최후[사건의재구성] 뉴스109:59(서울=뉴스1) 홍유진 기자 =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다. 수화기 너머로 다급한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. 친구 박모씨였다. 순간 귀를 의심했다. 원래라면 수감돼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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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도소 복역 중 동료 재소자 폭행한 40대 상해 전과 추가 강원도민일보09:56폭행과 상해 범행으로 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40대 재소자가 동료 재소자를 폭행해 다치게한 혐의로 상해 전과를 하나 더 달게 됐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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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빨리 나와” 층간 소음에 위층 이웃집 현관문 걷어찬 40대 벌금형 강원도민일보09:46층간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이웃집 현관문을 여러 차례 걷어차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 그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부(이영진 부장판사)는 주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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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병원 간 오빠가 '미라' 됐다"…사망 두 달 후 통보에 '분노' 한국경제09:44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남성이 숨졌는데 가족들이 이를 뒤늦게 알아채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. 지난 19일 SBS에 다르면 50대 남성 김모씨는 당뇨 합병증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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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교통상황 ‘다소 혼잡’…서울→부산 4시간36분 이데일리09:35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토요일인 오늘(20일)은 전국 모든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인 가운데 교통량은 지난주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. 20일 오전 10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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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기 대한, 전국 곳곳 눈비…강원산지 최대 40㎝ 폭설 이데일리09:26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절기상 대한인 오늘(20일)은 전국 모든 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이다.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눈과 함께 쌓이는 곳도 있겠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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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잉기 사고 재발…747 화물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이데일리09:26[이데일리 함지현 기자]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화물기가 엔진 화재로 비상착륙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보잉사는 앞서 비행 중인 여객기 동체 일부가 뜯겨지는 사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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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클럽 마약' 밀수 총책, 판매 혐의 2심서 감형 서울경제09:23[서울경제] ‘클럽 마약’으로 알려진 케타민 밀수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총책이 판매 혐의에 대해 2심에서 감형받았다.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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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고 똑바로 안 하냐" 라이터로 군후임 화상 입힌 20대 집행유예 서울경제09:19[서울경제] 군 복무 기간 동안 후임을 폭행하고 라이터로 화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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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도, 설 명절 맞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연합뉴스09:10(무안=연합뉴스) 장덕종 기자 = 전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, 여객터미널,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46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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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강릉서 베트남 유학생 간 집단 싸움..흉기 휘둘러 1명 사망 머니투데이08:55강원 강릉시에서 베트남 국적 유학생들 간 싸움이 벌어져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 20일 뉴스1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A씨를 붙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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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기 썰려고…” ‘흉기’ 신고에 출동해보니 마트서 산 부엌칼 국민일보08:25마트에서 부엌칼을 구매한 뒤 귀가하는 남성이 ‘흉기 소지자’로 신고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. 확인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.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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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 만에 또 '음주운전'…19세 고등학생 '벌금 1000만원' 한국경제08:23술에 취한 상태로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몬 혐의로 적발된 고등학생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운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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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불법 촬영` 황의조, 결국 출국금지…黃 반발 `신경전`[사사건건] 이데일리08:03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불법 촬영 및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 (32·노팅엄 포레스트)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