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7차례 절도 전력 20대 여성, 또 물건 훔쳐 징역형 강원도민일보14:547차례의 절도로 약식명령 전력이 있는 20대 여성이 자신이 일하던 상점에서 또 다시 물품을 훔쳤다. 법원은 해당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보호관찰키로 ...
-
금요일 내내 속터졌던 '정부24' 먹통...3일만에 정부는 "원인 파악" 파이낸셜뉴스14:5318일 오전 서울의 한 구청 종합상황실에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 기기가 정상작동하고 있다. 전날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전산망 '세올'에서 발생한 전산 오류로 지자체 ...
-
“IQ 72도 지적장애 등록해달라” 소송냈지만 패소 매일경제14:36지적장애 기준을 지능지수(IQ) 70으로 규정한 건 위법하지 않다는 법원판단이 나왔다.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 윤성진 판사는 A씨가 서울 동작구...
-
초등생 던진 돌에 숨진 70대 유족…아직 사과도 못받아 한국경제14:27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이 8살 아이가 던진 돌에 맞아 숨졌다. 문제는 돌은 던진 아이가 '촉법소년(만 10세 이상∼14세 미만)'으로 형사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...
-
"수급비 내놔"…의붓어머니 살해하고 암매장한 40대 한국경제TV14:21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돈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인 의붓어머니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·시체유기 혐의로 40...
-
10월 국적기 탑승객 742만명 넘어서…코로나 이전 95% 회복 조선일보14:19지난달 국적 항공사 탑승객이 742만명을 넘어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0월의 95%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. 19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, 지난...
-
초등생이 던진 돌에 70대 사망...유족 "누굴 탓해야 할지" 한국일보14:19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던진 돌에 맞은 7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만 10세 미만 어린이라 유족들은 책임을 물 수조차 없어 황...
-
"친구한테 부부인 것 숨기자"는 남편에 '칼부림'···20대女 '집유' 왜? 서울경제14:19[서울경제] 친구들에게 부부인 사실을 숨기자는 말에 분개해 남편을 찌른 20대 아내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11단독(임진수 판사)은 특수상해 ...
-
행안부 "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원인은 네트워크 장애" 이데일리14:11[이데일리 이연호 기자] 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발생한 지방행정 전산 서비스 장애의 원인이 새올인증시스템에 연결된 네트워크 장애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...
-
"놀이기구 무서워서 타겠나"···에버랜드 이어 롯데월드도 '멈춤 사고' 서울경제13:42[서울경제] 롯데월드 놀이기구 '혜성특급'이 운행 중 갑작스럽게 멈춰 이용객들이 대피했다. 17일 오후 5시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운행 중이던 혜성특급이 약 5분...
-
만원 한 장에 점심도 어렵다…직장인 `도시락 챌린지` 열풍 이데일리13:41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직장인 김모(35)씨는 매일 도시락을 싸서 회사에 출근한다. 동네 반찬 가게에서 산 기본 반찬에다 가끔 유튜브를 보고 먹고 싶은 반찬을 따라 ...
-
'돈세탁' 전달책에 스프레이 뿌리고 돈 챙겨 도주 집유 4년 연합뉴스TV13:26서울중앙지법은 자금 세탁을 위해 현금을 가져온 전달책에게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려 돈을 빼앗은 뒤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2명 모두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...
-
지하철역 취객 잠든 사이 폰 '슬쩍'…스크린도어에 범행 장면 연합뉴스TV13:26지하철역에서 잠든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힌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.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심야 시간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술 취해 잠든 피해...
-
의붓어머니 살해한 뒤 시신 암매장한 혐의 40대 검거 연합뉴스TV13:25의붓어머니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남성 배 모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...
-
"사기업에서 이랬다면"…정부24 마비에 격앙된 시민들 "내일은요?" 뉴스113:20(서울=뉴스1) 조현기 기자 =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 '정부24'가 '먹통 사태' 만 하루만인 지난 18일 오전 9시 부로 임시 복구됐지만, 국민들의 불편과 비판이 이어지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