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최태원-노소영 이혼소송 2라운드 시작…盧 "30년 결혼생활 막내려 참담" 지디넷코리아16:51(지디넷코리아=류은주 기자)"(법정에서)30여년간의 결혼생활이 이렇게 막을 내린 거에 대해서 참담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. 저의 사건으로 인해서 가정의 소중한 가치...
-
인천시 고위 공무원, 음주운전 적발 조선일보16:51인천시 고위 공무원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. 인천 중부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운전) 혐의로 인천시 소속 2급 상당 전문 ...
-
제주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서 60대 추락사 한국일보16:50대형 건설사가 시공 중인 제주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60대 노동자가 숨졌다. 9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6...
-
동거녀와 동거녀 어머니 살해한 50대 남성 '징역 30년' 한국일보16:45동거녀와 동거녀의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.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(부장 박옥희)는 9일 살인, 절도, 미성년자 약취 등 혐...
-
"전청조, 아기 '태명'도 지었다···남현희에 '블랙 젤리맘'" 이진호 주장 서울경제16:43[서울경제]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(42)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(27)씨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으로 지난 3일 구속된 가운데 전씨가 남씨에게 ...
-
‘가짜 미투’라더니…박진성 시인, 항소심서 실형 ‘법정구속’ 동아일보16:42박진성 시인. 페이스북 성희롱 피해자 실명을 무단으로 공개하고 ‘가짜 미투’라고 매도하는 등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던 시인 박진성 씨(43)가 항소심에서...
-
충남교육청·경찰청,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강화 나선다 연합뉴스16:42(홍성=연합뉴스) 충남교육청과 충남경찰청은 9일 학생 대상 마약류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. 최근 마약류 관련 범죄·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마약류와 약물 오...
-
사업가 행세로 한 번에 5명 사귀며 30억 '꿀꺽'…1인 3역까지(종합) 연합뉴스16:35(울산=연합뉴스) 장지현 기자 = 명품 선물 공세로 부유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 여러 명과 동시에 교제하면서 수십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구속됐다. 피해 남성 ...
-
'3대째 경찰 가족' 경찰 첫 경정 특진 영예 안아 파이낸셜뉴스16:28부산경찰청 동래경찰서 강력1팀 김만빈 팀장/사진=경찰청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지난 8일 경찰 특진 부문에서 역사상 처음인 일이 있었다. 우선 개인이 아닌 팀장을 포...
-
이혼 재판 직접 나온 노소영…"참담하다" 한국경제TV16:25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최태원(63)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(62)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직접 법정에 출석해 "30여년 간의 결혼 생활이 이렇게 막을 내리...
-
'성희롱 의혹 제기' 여성 실명·주민등록증 공개 박진성 시인 법정구속 아시아경제16:25자신에 대한 성희롱 의혹을 제기한 여성의 실명과 주민등록증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통해 공개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시인 박진성씨(43)가 항소...
-
'김해 초등생 방화셔터 끼임 사고' 행정실장 벌금형 확정 연합뉴스16:25(서울=연합뉴스) 이영섭 기자 = 2019년 경남 김해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방화셔터에 목이 끼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학교 행정실장이 벌금형을 확정받았다. 대법원 1부(...
-
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40대 계부 2심서 죗값 늘어 연합뉴스16:24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초등학생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12년간 의붓딸을 성폭행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하게 만든 40대 계부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죗값을...
-
망치로 유리 깨고 귀금속 5500만원 훔쳐 달아난 10대 구속 기소 뉴스116:21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당근마켓을 통해 만난 거래 상대방의 물건을 훔치고 금은방에서 수천만원의 귀금속을 갖고 달아난 10대가 결국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...
-
"자꾸 칭얼거려" 한살배기 아들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 송치 연합뉴스16:17(대전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대전경찰청은 갓 돌이 지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치사)로 20대 친모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. A씨는 지난 9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