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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연녀 세탁기에 넣어 돌리고 폭행한 40대 징역 3년6개월 아이뉴스2417:16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내연녀를 장시간 감금하고 폭행한 것도 모자라 세탁기에 넣고 기기를 작동시킨 40대가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.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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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라' 권도형 "시세 조종하라"…검찰, 증거 메시지 확보 한국경제17:16검찰이 가상자산 '테라·루나 폭락 사태'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 폼랩스 대표의 시세조종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확보했다.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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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서장 90분·기동대 어디에?…'이태원 참사' 4가지 미스터리 뉴스117:15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경찰의 이태원 참사에 대한 수사와 감찰이 진행되면서 총체적 부실 대응 정황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. 하지만 경찰의 설명에도 여전히 풀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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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버지, 조금만 더 견뎌주세요” 봉화 광산 매몰자 가족의 손편지 조선일보17:02“조금만 더 견뎌주세요. 꼭 살아서 돌아오세요.” 경북 봉화군의 한 아연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된 작업자 중 한 명인 조장 박모(62)씨의 큰아들(42)이 4일 아버지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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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계사 찾은 尹 “대통령으로서 죄송한 마음” 동아일보16:59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. 뉴스1뉴시스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대해 “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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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 해수욕장 텐트 안에서 4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16:59(태안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지난 3일 오후 11시께 충남 태안 학암포해수욕장 학암포항 방파제 인근 텐트 안에서 40대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. 4일 경찰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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샴고양이 22마리 버리고 '혼자 이사'…검찰 송치 아이뉴스2416:59[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] 세 들어 살던 원룸에 고양이 수십 마리를 한꺼번에 유기한 40대 여성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. 제주동부경찰서는 자신이 키우던 샴고양이 22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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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락철 '주최자 없는 자율적 행사'라도 안전기준 높인다(종합2보) 연합뉴스16:58(전국종합=연합뉴스) '이태원 참사'를 계기로 주최자 없는 군중 밀집 행사의 안전관리에 구멍이 드러나자 자율적인 행사가 활성화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화들짝 놀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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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원 참사] 고려인 희생자, 동해항 통해 러시아로 운구 연합뉴스16:55(동해=연합뉴스) 유형재 기자 = 이태원 참사 희생자 중 한 명인 한국계 러시아인(고려인) A(25)씨의 시신이 4일 오후 강원 동해항을 통해 러시아로 운구됐다. 이날 정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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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, 내년부터 '법원장 추천제' 전국 지방법원으로 확대 아시아경제16:49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판사들이 법원장을 직접 추천하는 '법원장 후보추천제'가 내년부터 전국 지방법원으로 확대된다.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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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애도기간에 만취해 구급대원 폭행한 육군 부사관 연합뉴스16:47(고양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 기간에 만취해 119 구급대원들을 폭행한 군인이 검거됐다. 4일 경기 고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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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lice response for Itaewon tragedy leaves doubts 코리아헤럴드16:47The whereabouts of top figures among the police and the administration’s chain of command are being pointed out as the reasons for what exacerbated the di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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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원 참사]캠핑장 간 경찰청장·참사 50분 뒤 나타난 용산서장…총체적 난국(종합 2보) 파이낸셜뉴스16:46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'이태원 참사'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. /사진=연합뉴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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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주정차·몰카…저녁 6시부터 신고 93건 쇄도 [이태원 참사] 헤럴드경제16:45[헤럴드경제=강승연 기자]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 당일 오후 6시부터 사고 직전까지 100건 가까운 112신고가 쏟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. 경찰청이 4일 공개한 서울 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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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쌍방울 전 회장 245억원 상당 차명주식 '추징보전' 동결 아시아경제16:44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쌍방울 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실사주로 알려진 전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한 수백억원 상당의 주식을 동결했다. 4일 수원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