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구조현장 인근 클럽 “즐겁게 놀자” 전광판… 구급차 옆 떼창도 동아일보03:03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은 29일 밤 핼러윈 참사 직후 ‘압사 ㄴㄴ(노노) 즐겁게 놀자’라는 문구를 내부 전광판에 올렸다.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서울 용산구 이태...
-
인파 통제 못한 지자체-경찰 책임여부 주목 동아일보03:0229일 발생한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를 두고 인파를 통제하지 못한 지방자치단체나 경찰에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. 과거 축제나 행사에서 인명 ...
-
내달 5일까지 조기 게양 동아일보03:02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조기가 게양됐다.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정부부...
-
이태원 참사, 60여년전 부산 67명-서울역 31명 압사 훌쩍 넘어 동아일보03:0229일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한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는 30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154명이 숨지고 132명이 다쳐 총 286명의 사상자를 냈다. 사상자 기준으로 국내 최다 ...
-
“제가 손을 놓쳤어요”… 친구 빈소 찾은 20대, 유족 붙잡고 오열 동아일보03:01“제가 잘못했어요. ○○이 손을 놓쳤어요.” 30일 경기 고양시 동국대일산병원에는 전날 서울 이태원에서 사망한 최모 씨(25·여)의 시신이 안치됐다. 최 씨와 함께 있...
-
중국-일본-이란-우즈베크… 외국인 희생자도 26명 동아일보03:01외국인들이 30일 오후 경기 고양시 동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망자 신원을 확인한 뒤 오열하고 있다. 사망자 154명은 이 병원을 비롯해 서울과 경...
-
이태원 행사, 주최자 없어… 축제 안전매뉴얼 적용 안돼 ‘사각’ 동아일보03:01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두고 지방자치단체, 경찰, 소방 등 재난 대응기관의 ‘대처가 부실했다’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주최자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...
-
13만명 몰린 핼러윈 행사에 경찰 137명뿐… 보행 통제도 안해 동아일보03:01발 디딜 틈 없이… 참사 당일 이태원 거리 29일 오후 10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이태원역 1번 출구로 이어진 골목에 인파가 몰려 있다. 면적이 1...
-
“1m²당 12명 넘게 밀집”… 5.5평에 300명 깔리고 선 채 실신도 동아일보03:01인터넷 커뮤니티 캡처핼러윈을 앞둔 주말이었던 29일 밤 서울 용산구 해밀톤호텔 서편 골목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154명이 깔려 숨지고 132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...
-
“도와달라” 외침에 시민들이 심폐소생술… 4인 1조 환자 이송도 동아일보03:01“심폐소생술(CPR) 할 줄 아시는 분? 군대 다녀오신 분들요. 얼른 오세요.”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29일 오후 11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서편 골목에서 발...
-
폭 3.2m ‘죽음의 골목’, 청년들 앗아갔다 동아일보03:00처참한 사고현장 핼러윈을 이틀 앞둔 토요일이었던 29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해밀톤호텔 서편 좁은 골목에서 총 ...
-
‘프듀2’ 출신 이지한, 이태원 참사로 사망… 향년 24세 국민일보01:50음악채널 엠넷 ‘프로듀스101’ 시즌2 출신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인해 향년 2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. 30일 이지한의 소속사 등에 따르면 이지한은 지난 29...
-
"어디야? 엄마 미치겠다" 애타는 문자에도 대답하지 못한 딸 한국경제00:32"어디야", "엄마 미치겠다", "어디?", "제발" 서울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과 유족들의 애끊는 사연이 속속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광주...
-
6층 창문으로 들이닥친 외국인···30대 女, "정신적 충격" 서울경제00:30[서울경제] 건물 외벽의 피난용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여성이 사는 집으로 침입한 외국인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17...
-
"SNS 접겠다" 조국, 이태원 참사로 활동 재개하나…애도 사진 한국경제00:25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SNS 커버 사진을 통해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애도했다. 조 전 장관은 30일 'PRAY FOR ITAEWON'이라는 영어 표현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. 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