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기생충' 투자 내세워 1000억대 폰지 사기…檢, 투자사 대표 구속기소 한국경제18:19영화 ‘기생충’에 투자해 성공한 경력을 내세워 1000억원대 다단계 사기를 벌인 투자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(부장검사 김정국)는 피해자 48...
-
"공기업 복지포인트 과세 대상 아냐" 한국철도공사 항소심서 승소 대전일보18:18한국철도공사(코레일)가 조세당국을 대상으로 제기한 근로소득세경정청구 거부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. 21일 지역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행정1부(이준명 ...
-
경찰, 부하 '접대 강요' 의혹 파출소장에 견책 처분 뉴스118:16(서울=뉴스1) 조현기 임윤지 기자 = 부하 여경을 사적인 자리에 불러 지역 유지를 접대하도록 강요한 의혹을 받는 전 금호파출소장이 경징계를 받았다. 21일 경찰에 따...
-
"왜 용돈 안 줘"…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20대男 구속 기소 이데일리18:10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상대로 검찰에 넘겨졌다. (사진=방인권 기자)서울북부지검 형사4부(재판장 송...
-
'기생충 투자사' 전 대표, 골프선수들과 짜고 1086억 금융사기 한국일보18:08영화 '기생충' '엑시트' 등에 투자했던 자문회사의 전직 대표가 1,000억 원 대 폰지사기(다단계 금융사기)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(부장 ...
-
검찰, 흉기로 모친 찌른 20대 男 구속 기소 아시아경제18:04서울북부지검 형사4부(부장검사 송정은)는 자취하는 집에 찾아온 모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17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.A씨...
-
영화 ‘기생충’ 투자 이력 부풀려 1000억원 폰지사기 40대 재판에 중앙일보18:01영화 ‘기생충’ 투자 이력을 부풀려 홍보해 투자자를 유치하고 이들로부터 투자금 1086억원을 챙긴 투자사 대표 등 9명이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(부장...
-
[채용·안전비리 특별단속] "미화원 취업시켜줄게"···취준생에 3억 챙긴 노조위원장 서울경제17:56[서울경제] 건설 업체 대표 A 씨와 공사 직원 등 69명이 고속도로 차선 도색 공사를 명의 대여 방식으로 넘겨받고 저가·저성능 자재로 부실시공해 총 123억 원을 가로...
-
‘행정망 마비’ 재난문자 대상인데···행안부, 한통도 안 보냈다 서울경제17:55[서울경제]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행정망 마비 사태가 정부의 재난문자 발송이 가능한 경우로 나타났다. 그러나 이번 사태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단 한 통의 재난문자...
-
“왜 용돈 안 줘” 모친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구속 이데일리17:54[이데일리 김혜선 기자]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안부를 물으러 온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재판을 받게 됐다. (사진=게티이미지)21일 법조계에 따르면,...
-
성추행 호소해도 분리 보호 못 받는 골프장 캐디 연합뉴스17:54(광주=연합뉴스) 정회성 기자 = 골프장 손님들의 일터 내 성희롱과 추행에 캐디들이 피해를 호소해도 가해자와 분리되는 보호 조치를 제도적으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...
-
파주서 종업원이 식당 주인 흉기로 찌른 후 도주… 구파발서 검거 한국일보17:52경기 파주시에서 식당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종업원이 경찰의 공조수사 끝에 붙잡혔다. 21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주시 교하동 한 ...
-
여수시청 공무원, 한 푼도 못 받고 '뇌물죄' 헤럴드경제17:51[헤럴드경제(여수)=박대성 기자] 관급공사 납품 업체에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시청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. 여수경찰서는 21일 여름 휴가철을 즈...
-
6살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“사과 받고 싶었다” 동아일보17:49사진=뉴시스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자신이 스토킹 하던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피해자에게 사과를 받으려고 찾아갔다가 범행하게 된 것이라...
-
경찰, '불법촬영 혐의' 황의조 휴대전화 압수수색 이데일리17:44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경찰이 불법촬영 혐의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(31·노리치시티)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했다. (사진=뉴스1)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