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공부 힘들다' 유서 남겨…서울대서 대학원생 숨진 채 발견 한국경제14:30서울대 대학원생이 학업이 부담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사망했다. 14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40분께 관악구 서울대 중앙도서관 화장실에...
-
새벽시간 제주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택시에 치여 숨져 이데일리14:27[이데일리 박미경 기자] 새벽시간 제주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남성이 택시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...
-
전세사기대책위 “특별법 실효성 없어..先구제 後회수 필요” 이데일리14:27[이데일리 박민 기자] 전국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14일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5월 통과된 전세 사기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.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...
-
설악산 흘림골탐방로 산행 중이던 60대 심정지로 쓰러져 강원도민일보14:2714일 오전 10시 57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국립공원 흘림골에서 A(62)씨가 탐방로를 걷던 중 쓰려졌다. 당시 소방당국에는 ‘A씨가 산행 중 호흡곤란을 호...
-
합의해놓고…"직장동료가 강제 성관계" 허위신고 한국경제TV14:19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직장 동료와 합의된 성관계를 성폭력으로 허위 신고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...
-
식당서 만취해 추태…식탁 위 냄비에 소변 본 50대 징역형 아시아경제14:17직원과 손님이 있는 식당에서 만취해 소변을 본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4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공연음란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(56)...
-
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서 폭발 사고…"인명피해는 없어" 연합뉴스14:14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14일 낮 12시 25분께 울산석유화학단지 내 석유수지 제조업체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. 소방 당국은 인명 ...
-
한동훈 장관 집 앞 서성이는 용의자 모습 포착 이데일리14:12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신원 불상의 인물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장면이 폐쇄회로(CC)TV에 포착됐다. 지난 11일...
-
[이·팔 전쟁] 방글라·파키스탄서도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…"미국, 손 떼라" 연합뉴스14:12(뉴델리=연합뉴스) 유창엽 특파원 = 남아시아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에서도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곳곳에서 일어났다. 14일(현지시간)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방...
-
70대 남편 살해 혐의로 아내 경찰 수사 문화일보14:09광주에선 60대가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 혐의 인천의 한 주택에서 70대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4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...
-
음식점 냄비가 소변기?…여직원 앞에서 바지 지퍼 내린 50대 파이낸셜뉴스14:03연합뉴스 제공 [파이낸셜뉴스] 술에 취해 직원과 손님이 있는 식당에서 소변을 본 50대가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공연음란·...
-
설악산 등반하던 60대, 흘림골서 쓰러져 숨져 연합뉴스14:00(양양=연합뉴스) 양지웅 기자 = 14일 오전 10시 57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설악산 국립공원 흘림골에서 A(62)씨가 탐방로를 걷던 중 쓰려졌다. A씨는 심정지 상태...
-
합의하곤 "성폭력" 허위신고?…SNS·CCTV는 알고있다 디지털타임스14:00자신을 성폭행 피해자라고 거짓 신고한 여성이 징역형에 처했다. 무고죄 폐지를 요구하는 여성계와 무고죄 강화를 요구하는 주장이 대립하는 가운데 비슷한 사례가 연이...
-
창원 원전항서 낚시-양식 어선 충돌…5명 부상 연합뉴스TV13:33오늘(14일) 오전 6시쯤, 경남 창원시 원전항구 내 해상에서 낚시객 등 6명이 타고 있던 3톤급 A어선과 양식장 작업자 등 9명이 타고 있던 7톤급 B어선이 충돌하는 사고...
-
부산 아파트 8층 방화 추정 불…60대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TV13:33어제(13일) 오후 9시 50분쯤,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분에 꺼졌지만, 집 주인인 60대 A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