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도난 당한 폰, 털린 사생활…황의조 사생활 폭로자 고소[사사건건] 이데일리09:00[이데일리 이소현 기자]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(31)의 사생활 폭로 사건이 불거졌습니다. 사생활 폭로뿐 아니라 성적인 영상까지 유포되면서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까지 ...
-
대법, 잇달아 기업에 불리한 판결… ‘경영 위축’ 우려 아시아경제09:00대법원이 최근 불법 파업 노조와 노동자들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가급적 제한하는 등 기업에 불리한 판결을 잇달아 내놓으면서, 기업 경영을 위축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...
-
`현수막 걸겠다`...남편 불륜녀 협박하면? 디지털타임스08:41"현수막 만들어 걸겠다", "네 자식 가만 안둔다" 등 남편의 외도 상대를 상승적으로 협박한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신고됐다. 항의를 할 만한 합당한 사유가 있더라도 정...
-
'짝퉁' 아이폰 케이블 팔다가 결국 한국경제TV08:37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'짝퉁' 아이폰 케이블을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가 1억의 수익을 올리고 10억원 넘는 돈을 추징금으로 뱉어내게 됐다. 1일 법조계에 따르...
-
`사랑해` `존예`...모르는 남자가 카톡 스토킹을 디지털타임스08:32지역에서 자주 봉사활동을 해온 30대 여성 A 씨. 그녀는 지난1월부터 B 씨가 보내온 스토킹성 카카오톡 메시지에 시달렸디. '사랑해', '한번만 안고 싶어', '알고 지내...
-
'짝퉁' 아이폰케이블 팔아 1억 벌고 10억 뱉어낼 판 연합뉴스08:10(서울=연합뉴스) 김정진 기자 = '짝퉁' 아이폰 케이블을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가 10억원 넘는 매출액을 고스란히 뱉어내게 됐다.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...
-
[독버섯 성인게임]①한달 생활비 하루에 '몰빵'…기초수급자 돈 빨아들이는 종로 불법게임장 아시아경제08:01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, 오전 9시가 되기 전부터 노인들이 어느 건물 앞으로 모여들었다. 그들이 서성이는 곳은 'J게임랜드' 앞. J게임랜드는 돈을 넣고 ...
-
"현수막 만들어 걸겠다" 남편 외도상대 협박한 40대 집유 연합뉴스08:01(대구=연합뉴스) 한무선 기자 = 대구지법 형사12부(어재원 부장판사)는 남편과 불륜관계인 여성을 협박한 혐의(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)로 기소된 A(...
-
[사건의 재구성]항공사 직원2명 무차별 폭행한 홍콩 관광객…무슨 일이? 뉴스108:00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"수하물을 직접 찾아와야 한다." 지난 3월21일 김포공항에서 발생한 사소한 불편이 홍콩 국적 천모씨(33)를 자극했다. 전날 홍콩에서 인천...
-
'도넘은' 국내 악플 현주소…해외는 어떻게 대응하나[악플러의 동굴]⑥ 뉴스107:20[편집자주] 악플러는 영미권에서 '인터넷 트롤'(Internet troll)이라 불린다. 트롤은 스칸디나비아 등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괴물로 대부분 동굴에 살고 있다. 트롤은 ...
-
음주운전 사고내더니 경찰에 발길질...60대 체포 한국경제TV07:19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경찰관에 발길질까지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공무집...
-
친구 자녀 학대 의심해 어린이집 쳐들어간 30대女 ‘벌금형’ 문화일보07:15친구 자녀에 대한 학대를 의심해 어린이집에 쳐들어간 3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건조물침입과 폭행 혐의로...
-
“네가 여자로 보여” 손녀뻘 여대생 성폭행한 80대 국민일보07:1180대 공연계 원로가 손녀뻘인 20대 여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구속됐다. 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...
-
6·25 직후 제정돼 그대로인 '영아살해죄'…존치·개정 필요성은 연합뉴스07:00(수원=연합뉴스) 권준우 기자 = '수원 냉장고 영아시신' 사건을 비롯해 출생신고도 없이 영아가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6·25 직후인 1953년 9월 형법이 제정될 당...
-
간호사 신분증 몰래 ‘찰칵’… 채팅 앱 ‘음란 대화’ 국민일보06:52군부대를 방문한 간호사의 신분증을 몰래 찍어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‘음란 대화’를 나눈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.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명예훼손과 개인정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