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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은방서 금팔찌 훔친 절도범···해군 부사관들이 붙잡았다 서울경제13:42[서울경제] 해군 부사관들이 금은방에서 금제품을 훔친 절도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. 경남 진해경찰서는 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훔친 혐의(절도)로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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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모 폭행에 '욱'했다 주장…100세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한국경제13:3790대 노모를 폭행하는 100세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했다고 주장한 50대 아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법정에 선 아들은 "말리는 과정에서 얼굴을 밀쳤을 뿐"이라고 항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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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목동 아파트서 70대 아버지 살해 시신 유기 혐의로 아들 체포 디지털타임스13:37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경찰은 이 남성의 아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, 신병을 확보해 범행을 추궁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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둔기로 교통사고 피해자 폭행해 실명 위기…징역 1년8개월 연합뉴스TV13:32교통사고 피해자를 둔기로 폭행해 실명 위기에 처하게 한 10대 운전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수원지법은 특수상해·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19살 A씨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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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쳐다 본것 뿐인데”…결혼 2주년 ‘날벼락’, 남편에 너클주먹 날린 10대[영상] 매일경제13:27교통사고 피해자를 둔기로 폭행해 실명 위기에 처하게 한 10대 운전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 1단독 송백현 판사는 특수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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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모 폭행 모습에 '욱'…100세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연합뉴스13:23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90대 노모를 폭행하는 100세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실형을 받았다. 법정에 선 아들은 "말리는 과정에서 얼굴을 밀쳤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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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임차인과 전세계약 맺고 사기대출…60대 실형 연합뉴스TV13:23전세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해 청년 전월세 대출금을 받아 챙긴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서울서부지법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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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위 `특혜채용` 의혹...만점 준 면접위원들, `아빠 동료`였다 디지털타임스13:23'자녀 특혜 채용'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가 면접에서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. 면접 점수를 준 면접 위원들은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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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혈갔던 여고생, 민주화 외친 고3…5·18 유족 정신적 손해배상서 승소 매일경제13:215·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총탄에 맞아 숨진 피해자의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.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1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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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대 노인 숨진채 지하 저수조에... "아들이 시신 옮기는 모습 CCTV 포착" 파이낸셜뉴스13:00면목동 아파트서 아버지 살해하고 시신 유기 (서울=연합뉴스) 장보인 기자 = 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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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천 217.5㎜ 많은 비…충남 나무 쓰러짐·도로 일부 침수 연합뉴스12:59(대전=연합뉴스) 정찬욱 기자 = 부처님오신날 연휴 동안 충남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.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처님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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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전월세 대출 악용 10억 불법 대출한 '바지 집주인' 실형 아시아경제12:49무주택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전월세 대출 제도를 악용해 시중 은행에서 10억원을 불법 대출한 사기범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2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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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상간남 때려 혼수상태 빠뜨리고 사지마비 장애 입힌 40대 집유 서울경제12:43[서울경제] 아내와 내연관계에 있는 남성을 폭행해 사지마비와 보행장애에 이르게 한 4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9일 춘천지법 형사2부(이영진 부장판사)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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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업자 상습 폭행 숨지게 한 20대 형량 늘어 징역 17년 한국일보12:42수익이 나지 않는다며 동업자를 상습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. 29일 법조계에 따르면, 수원고법 형사1부(부장 박선준)는 살인 및 폭행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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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드미러 접촉사고에 한의원 입원한 보험설계사[서초동 법썰] 아시아경제12:37"피고인은 한의사의 진료를 통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일 뿐, '과잉 진료'가 아니었습니다. 체중이 100㎏이 넘는 데다 이미 다른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고 있어서 다른 승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