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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 위해 귀국하는 이근..'불법 출국' 처벌받을까 이데일리16:55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불법 출국한 이근(38)씨가 부상으로 귀국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처벌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이씨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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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산림청, 대형산불 피해지 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연합뉴스16:55(강릉=연합뉴스) 유형재 기자 = 동부지방산림청은 24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대형산불 피해지를 직접 찾아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했다. 이번 현장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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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급 장애 딸에 덮친 말기 대장암..'수면제 살해' 택한 母 국민일보16:51중증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30년간 누워 지내던 딸이 대장암 말기를 판정받자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60대 엄마가 체포됐다. 인천 연수경찰서는 60대 여성 A씨를 중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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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진 연인 찾아가 염산 뿌린 60대 남성 검거 연합뉴스16:51(부천=연합뉴스) 윤태현 기자 =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전 연인인 60대 여성에게 염산을 뿌려 다치게 한 6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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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의재구성] 물류센터에 또 화재..왜 유독 이천에서만 연합뉴스TV16:47- 2020년 4월 29일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 - 38명의 근로자가 숨지고 10명이 크게 다친 대형 참사 - 2021년 6월 17일 물류센터 화재 - 진화 작업 도중 김동식 구조대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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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정호영 '자진사퇴'에도 수사 이어간다 머니투데이16:47정호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편입학 관련 '아빠찬스' 의혹 등 논란에 결국 자진사퇴 했다. 경찰은 고발장이 접수된 정 전 후보자 관련 의혹 수사에 속도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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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암경찰서 '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 훈련' 실시 뉴스116:46(서울=뉴스1) 조현기 기자 = 서울종암경찰서가 성북구 월곡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'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 훈련'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. 경찰과 군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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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주군 "소상공인 손실보상, 손실보전금 사기 문자 주의하세요" 연합뉴스16:45(완주=연합뉴스) 임채두 기자 = 전북 완주군이 주민에게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정부 정책을 사칭한 문자메시지가 대량 전송되자 '사기 주의보'를 발령했다. 24일 완주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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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치고 폭행하고..시작된 '주취자들과의 전쟁' 이데일리16:40[이데일리 이용성 이수빈 기자] 지난 주말인 22일 오전 3시. 번화가 주변에 있는 서울 용산구의 한 파출소는 ‘아수라장’이었다. 주취자 7~8명이 한데 모여 난리를 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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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암서-쿠팡, '범죄감시 파트너스' 위촉.."24시간 협력" 뉴스116:39(서울=뉴스1) 조현기 기자 = 서울종암경찰서와 쿠팡은 쿠팡친구(배송원) 중 희망자를 '범죄감시 파트너스'로 위촉하고 범죄 예방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. 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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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펌프카 사망사고' 광주 건설현장 일부 작업중지 명령 연합뉴스16:36(광주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4일 펌프카 작업대(붐)가 떨어져 근로자 1명이 숨진 광주 신축아파트 공사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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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증장애에 암 말기 딸..30년간 돌보다 살해한 친모 검거 매일경제16:33뇌병변 장애가 있는 30대 친딸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. 24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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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달장애 아이와 엄마,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..반복되는 비극 경향신문16:3240대 엄마와 6세 발달장애 아동이 서울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24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씨(43)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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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멍 난 금융사 내부통제..힘 받는 임원 제재 부과 입법 연합뉴스TV16:31[앵커] 우리은행 직원의 600억 원대 횡령사건은 10년간 11번의 내부감사에도 적발되지 않았죠. 금융사의 자체 점검 능력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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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7억원대 연구원 특허비용 사기' 변리사 등 2심도 실형 연합뉴스16:30(대전=연합뉴스) 이재림 기자 =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특허 출원·등록 관련 비용 등을 거짓 청구해 수십억원을 가로챈 변리사와 연구원 전 직원이 2심에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