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주택가서 일본도 휘두른 남성...주민들 '공포' 한국경제TV17:48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한 30대 남성이 주택가 공터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주민들의 신고에 의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평택경찰서는 6일 총포·도검·화약류 등의 ...
-
[내일 날씨] 입추 같지 않은 날씨… 전국 폭염·소나기 소식 이어져 머니투데이17:46수요일인 내일(7일)은 흐리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.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...
-
경기 평택시 주택가 공터서 일본도 휘두른 30대 체포 경향신문17:44경기 평택시의 주택가 공터에서 일본도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. 평택경찰서는 6일 총포·도검·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폭력행위 등 처벌...
-
평택 주택가에서 일본도 휘두른 30대 '경찰 체포' 파이낸셜뉴스17:39【파이낸셜뉴스 평택=장충식 기자】 지난달 29일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선 일본도를 이용해 같은 단지 거주 40대 주민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, 6일 ...
-
가평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고립된 4명 구조 연합뉴스17:36(가평=연합뉴스) 심민규 기자 = 6일 오전 경기 가평군에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하천물이 불어 물놀이를 하러 온 시민 4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. 경기도북부소방재...
-
최태원, 상고이유서 제출 노태우 비자금 정면 반박 매일경제17:36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상고심을 위한 상고이유서를 제출했다.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SK그룹 성장 과정에 기여했다는 2...
-
민주 "의원·보좌진 등 139명 통신 사찰…윤석열식 블랙리스트"(종합) 연합뉴스17:33(서울=연합뉴스) 홍지인 오규진 기자 = 더불어민주당은 6일 검찰이 최근 '대선 개입 여론 조작'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재명 전 대표 등 야당 정치인과 언론인들의 통신 ...
-
명문대 마약동아리 주범…4년 전 KAIST서 제적 중앙일보17:32이른바 SKY 명문대생을 포함한 대학생 ‘마약 동아리’ 주범인 동아리 회장 30대 A씨에 대해 한국과학기술원(KAIST)가 6일 “범행 당시 KAIST 재학생이 아니었다”고 밝...
-
무더위 쉼터 점검 나선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연합뉴스17:29(충주=연합뉴스) 6일 충주시 연수동 동수경로당을 찾은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(오른쪽 두 번째)이 냉방시설을 점검한 뒤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2024.8.6 [충...
-
무도에는 없는 게 없다…"배드민턴계가 문제야" 발언 재조명 뉴시스17:26[서울=뉴시스]이혜수 인턴 기자 = 최근 안세영 선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과거 예능 '무한도전'의 한 장면이 현재를 예언한 것 아니냐는 '만물 무도...
-
‘넥슨 집게손가락’ 마녀사냥 눈감은 경찰에 쏟아지는 뭇매…페미니즘은 욕먹어도 된다? 경향신문17:25서울 서초경찰서가 지난해 넥슨의 게임 홍보영상에 ‘집게손가락’을 몰래 그려 넣었다며 엉뚱한 사람에게 사이버불링(온라인 괴롭힘)한 이들에 대한 고소 사건을 불송...
-
“여성용품 챙기려”…여자화장실 들어간 男, 경찰에 덜미 국민일보17:25공원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용 위생용품을 챙겨 나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울산 울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(성적 목적 공공장소 ...
-
'마약 동아리' 회장, 카이스트서 이미 제적당했다···"사건 당시 재학생 아냐" 서울경제17:22[서울경제]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은 소속 대학원생이 대학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·투약한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는 보도와 관련, 이 사건 범행...
-
최태원, ‘1조3808억 이혼’ 뒤집을까…500쪽 상고이유서 제출 중앙일보17:20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을 심리하는 대법원에 상고이유서를 지난 5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. 항소심에서 ‘재산 분할 1조3808...
-
보이스피싱 10번 당하고도 눈치 못채…11번째 피해 막은 은행직원[금주머니TV] 문화일보17:1840대가 열흘 동안 10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으로 2억7000만 원을 뺏기고, 2000만 원을 또 송금하려다 은행직원이 막은 사건이 발생했다. 이 남성은 장기간 거액을 잃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