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조별 과제서 투명인간 취급"···'과학고 입학' 10살 영재가 당한 '학폭' 서울경제19:31[서울경제] 만 10세인 올해 3월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다 18일 자퇴한 백강현 군의 아버지는 백군이 학교에서 ‘왕따’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. 21일 오전 백군 아버지...
-
8표 차이로 당선된 조합장, 항소심서 금품살포 일부 무죄 연합뉴스19:26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현직 조합장이 항소심에 일부 무죄를 선고받아 집행유예로 감형됐다. 광주지법 형...
-
"배달음식 가지러 왔어요" 수십번 가로채 100만원어치 훔쳐 먹어 아시아경제19:23배달기사로 일하면서 자신이 배정받지 않은 식당을 찾아가 음식을 20여 차례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21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입...
-
권태선 전 방문진 이사장 해임 취소소송·집행정지 신청 아시아경제19:20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전 이사장이 해임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.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전 이사장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...
-
'DJ소다' 日기획사, 오사카 경찰에 성추행 용의자 고발 이데일리19:10[이데일리 양희동 기자] 유명 여성 DJ인 ‘DJ소다’가 지난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‘뮤직 서커스 페스티벌’에서 공연 중 여러 명의 관객에게 성추행을 당한데 대...
-
음주사고 내고 직장동료로 운전자 바꿔치기…"징역형 부당 안해" 연합뉴스19:01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, 직장동료가 대신 운전한 것처럼 꾸민 회사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1부(...
-
'물폭탄'에 인명피해 잇따른 지하차도···"경쟁적 지하도시화, 재검토해야" 서울경제18:53[서울경제] 서울 도심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지하차도 조성 사업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같은 재난 대응 측면에서 취약할 수 있다는 의견이...
-
공유수면 불법사용 여수예술랜드 사업주 항소심 감형 연합뉴스18:48(광주·여수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공유수면을 불법 점용·사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여수예술랜드 사업주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다. 광...
-
장성군서 새끼고양이 6마리 사체로 발견…경찰 수사 이데일리18:47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전남 장성군에서 새끼 길고양이 6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(사진=연합뉴스)전남 장성경찰서는 최근 장성군 장성...
-
[단독]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, 범행 전 ‘강간’ 수차례 검색했다 국민일보18:46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둘레길에서 성폭행과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최모(30)씨가 범행 전 인터넷 포털에서 ‘강간’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. 최...
-
가방 안감에 필로폰 10만명분 숨긴 외국인…공항서 적발 연합뉴스TV18:457억원대 필로폰을 가방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말레이시아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말레이시아...
-
군인권센터 “지휘관 혐의 빼다니…국방부 짜깁기 책임져야” 국민일보18:40군인권센터가 고(故)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초동수사 결과와 달리 대대장 2명의 범죄 혐의만 있다고 판단한 국방부를 강력 비판했다. 군인권센터는 21일 성명...
-
“성관계 왜 안 해?” 노래방서 거절한 남친에 깨진 맥주병 휘둘러 이데일리18:37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남자친구가 노래방에서 성관계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(사진=연합뉴스)21일 인천지법 형사15...
-
2호선 흉기난동범, '혐의 인정하냐' 질문에 "뭘 인정해요?!" 버럭 서울경제18:37[서울경제]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공구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.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...
-
대전 신협 강도사건 용의자 오리무중… 경찰 수사 난항 대전일보18:35대전 도심 신협 강도사건이 나흘째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용의자 신원이 특정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. 도주로와 범행 수법을 치밀하게 계획한 범죄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