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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6일 된 딸 숨지자 쓰레기봉투에…5년 뒤 자수한 친모 한국경제14:19생후 6일 된 딸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,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친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았다. 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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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순 정수장 배수관로 작업 중 유독가스 질식…3명 사상 연합뉴스TV14:18어제(7일) 오후 전남 화순의 한 정수장 지하탱크에서 배수관로 보수작업을 하던 수리업체 직원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졌습니다. 현장에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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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신고 안했나”…딸 방치 사망하자 쓰레기 봉투에 유기 30대 친모 매일경제14:15생후 6일 된 딸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아 유기한 30대 친모가 8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를 받았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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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 감악산서 50대 등반객, 돌맞아 10m 추락…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강원도민일보14:028일 오전 10시 47분쯤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 감악산에서 오모(54·경기 이천) 씨가 등반 중 돌에 맞아 10m 아래로 추락했다. 오씨는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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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살 멈춰야" "생존권 보장"…초복 사흘 앞 '개 식용 맞불집회' 뉴스113:59(서울=뉴스1) 이비슬 김예원 기자 = 8일 초복을 사흘 앞두고 개 식용 찬반 집회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렸다. 동물보호단체들은 개 식용 종식을, 육견단체들은 생존권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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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명씩 빠져나가더니…횟집서 25만원 '먹튀'한 50대 일행 한국경제13:53서울의 한 횟집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일행이 25만원어치 음식과 술을 먹은 뒤 값을 지불하지 않고 달아나 식당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. 지난 7일 TV조선에 따르면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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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분 사이에 모두 사라져”...50대 일행, 횟집서 25만원 어치 먹고 달아나 세계일보13:52돈을 내지 않고 나간 손님들의 모습. TV조선 보도화면 캡처 서울의 한 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난 뒤 돈을 내지 않고 도망 간 손님들의 모습이 포착됐다. 7일 TV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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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차로서 '쿨쿨'…음주운전한 현직 경찰관, 시민 신고로 덜미 이데일리13:46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교차로에서 잠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다. (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)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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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짜 양주’ 바가지 씌우고 만취 손님 방치해 사망...40대 철창행 매일경제13:39가짜 양주의 일종인 속칭 ‘삥술’을 과도하게 마신 손님이 목숨까지 잃었는데도 수사망을 피해 달아났던 40대 유흥주점 주인이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. 8일 춘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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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6일된 아기 쓰레기통에…친모, 아무 말도 못했다 머니투데이13:25자신이 낳은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해 사망케 하고 시신은 쓰레기 수거함에 유기한 30대 친모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이 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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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침입해 20만원 빼앗은 강도 '징역 10년' 연합뉴스TV13:22주택에 침입해 흉기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수원지법은 특가법상 강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. A씨는 지난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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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술 마신 뒤…고양 빌라 4층 옥상서 모녀 추락해 사망 이데일리13:07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경기 고양시 덕양구 소재 4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모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8일 경찰에 따르면 모녀 사이인 5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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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불나자 1만L 수조에 '풍덩'…화재 진압훈련 연합뉴스TV12:57[생생 네트워크] [앵커]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차 운전자가 많아지면서 덩달아 화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.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일반 차량에 비해 더 많은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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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마 덮친 지역들, 야속한 장맛비에 '이중고' 연합뉴스TV12:56[생생 네트워크] [앵커] 올봄 충남 홍성과 강원 강릉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. 많은 산림이 불에 탔고, 이재민도 발생했는데요. 이 산불 지역에서는 여전히 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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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순 정수장 배수관로 작업 중 유독가스 질식…3명 사상 연합뉴스TV12:45어제(7일) 오후 전남 화순의 한 정수장 지하탱크에서 배수관로 보수작업을 하던 수리업체 직원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졌습니다. 현장에 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