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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·러 군용기, 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이탈 한국경제TV16:30[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] 합동참모본부(합참)는 6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(KADIZ)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고 밝혔다.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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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충일 서울 도심서 보수단체 2만명 집회 연합뉴스16:29(서울=연합뉴스) 장보인 기자 = 현충일인 6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2만명 넘게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가 보수단체 주최로 열렸다.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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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범 싣고 경찰서 직행...택시기사의 기지 한국경제TV16:22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부산에서 50대 택시 기사가 차에 탄 승객이 전화금융사기(보이스피싱) 용의자임을 직감하고 경찰서로 직행해 신변을 넘겼다. 6일 택시 기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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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화·교통혼잡·주차난의 역설…서울백병원, 경영난에 ‘역사 속으로’ 이데일리16:19[이데일리 김범준 기자] 서울 도심에 83년째 자리 잡고 있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누적 적자에 따른 경영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폐원 수순을 밟는다. 6일 서울 중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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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사업가 납치·살해한 필리핀 경찰에 무기징역 선고 한국경제TV16:02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2016년 한인 사업가 지익주씨(당시 53세)를 납치해 살해한 필리핀 전직 경찰관과 정보원에게 사건 발생 6년여만에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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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살해·시신 소각까지…필리핀 경찰 잔혹범행, 6년만 단죄 국민일보15:492016년 10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한인 사업가 지모씨(당시 53세)를 납치해 살해한 필리핀 전직 경찰과 정보원에게 무기 징역이 선고됐다. 사건이 발생한 지 6년이 넘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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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단에 쓰러진 60대 여성…우유배달하던 30대 가장이 구했다 한국경제15:47부업으로 우유 배달을 하던 30대 가장이 주거지 인근에 쓰러져 있던 60대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전해졌다. 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익산에 사는 강세현(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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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인 사업가 납치살해' 필리핀 경찰, 무기징역···6년여 만에 단죄 서울경제15:46[서울경제] 2016년 한인 사업가 지익주씨(당시 53세)를 납치한 뒤 살해한 필리핀 전직 경찰과 정보원이 사건 발생 6년여만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 필리핀 앙헬레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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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fathers miss out on OECD's longest paternity leave 코리아헤럴드15:43Only approximately one in five fathers in Korea are using paternity leave, despite being entitled to the longest period of child care leave among the Organi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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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힘 "최문순, 민주당식 궤변 중단하고 강원도민 앞 사죄하라" 공세 강원도민일보15:42동해 망상1지구 개발사업과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사업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최문순 전 지사의 강원도민 사죄를 주문하고 나섰다.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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갯벌서 조개 줍다가… 3주새 인천서만 세명 사망 국민일보15:32갯벌에서 조개 등 어패류를 잡다가 밀려든 바닷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. 최근 3주 사이 인천 무의도의 한 해수욕장에서만 이 같은 사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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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9년간 우울증 앓다 극단 선택 유족에 "보험금 줘야" 강원도민일보15:229년간 우울증을 앓다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사례와 관련 대법원이 사망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. ‘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’에 대한 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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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매매하려고…전자발찌 차고 주거지 벗어난 40대 실형 한국경제15:19성매매하려고 주거지 제한 준수사항을 어긴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사3단독 노서영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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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투약사범 검거는 느는데… 판매사범 검거는 제자리, 왜? [무너진 마약 청정국] 파이낸셜뉴스15:16(출처=뉴시스/NEWSIS) 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마약 투약 사범 검거는 늘고 있지만 판매 사범 검거는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. 수사 당국이 '마약 소비자'는 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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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동창 잠든 사이에···친구 여친 옷 안에 손넣고 성추행 서울경제15:14[서울경제] 고등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의 연인을 유사강간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(재판장 배성중)는 준유사강간 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