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토끼처럼 지혜롭게" "올해도 건강"…계묘년 첫차탄 승객들 소원은 뉴스108:40(서울=뉴스1) 김규빈 기자 = 계묘(癸卯)년 동이 트기 전 1일, 첫차에 몸을 실은 시민들은 부지런히 아침을 열고 있었다. 고된 밥벌이를 끝내고 귀가하는 대리운전기사, ...
-
밥 먹듯이 '슬쩍'…절도 전과 8범 출소 나흘 만에 또 도둑질 연합뉴스08:31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젊을 때부터 절도 범행을 일삼아 8번이나 처벌받고도 출소한 지 불과 나흘 만에 깊은 밤 고속버스에서 현금을 훔친 30대가 항소심에서도...
-
양주서 변압기 고장으로 40여 분간 정전…900여 가구 불편 연합뉴스08:06(양주=연합뉴스) 노승혁 기자 = 지난해 12월 31일 경기 양주시 회천 3동에서 정전으로 주민들이 40여 분간 불편을 겪었다. 1일 경기북부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...
-
"수틀리면 범행"…'연쇄살인' 이기영 피해자 더 있나 한국경제TV07:51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접촉사고로 만난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이기영(31)의 추가 피해자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. 1일 경기 일산 동부경...
-
가출 청소년 추행·간음하고 SNS에 "꽃뱀들아" 모욕한 20대들 연합뉴스07:11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가출한 10대 청소년들을 불러 술을 마시다가 추행한 20대들이 나란히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(황승태 부장판...
-
소비기한·만 나이·우회전시 일시정지… 새해 달라지는 법 10가지 아시아경제07:10[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] 소비기한 표시제, 만 나이 사용, 우회전 차량의 일시 정지 등 2023년 새해부터 관련법 제정, 개정으로 우리 생활이 크게 바뀐다. 법제처는 20...
-
30여년 ‘해답’ 역할한 판례 뒤집혀…배임죄 판단 갈린 이유는 [이번주 이판결] 매일경제07:03담보로 잡힌 차를 몰래 팔아버린 사람에게 배임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. 30여년 넘게 인용되던 기존 판례를 뒤집은 것으로 법조계 관심이 쏠리고 있...
-
[스쿨존 업]㊦ '시설·처벌·교육' 강화 3박자 갖춰야…주정차 단속 시급 뉴스107:01(서울=뉴스1) 김동규 기자 = "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시설강화, 처벌강화, 교육강화가 동시에 이뤄져야 합니다" 박무혁 도로교통공단 교수의 ...
-
2명 살해 이기영 추가 피해자 없나…연락 대상 전수조사 연합뉴스07:01(고양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4개월 사이에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접촉사고로 만난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이기영(31)의 신원이 공개되며 추가 피해자가 없는지 관...
-
경찰국·이태원 참사…'역대급 악재' 겪은 경찰, 새해에 신뢰 회복할까 뉴스106:29(서울=뉴스1) 이승환 기자 = 지난해 경찰이 겪은 악재들은 하나하나가 '역대급'이었다. 경찰국 사태로 초유의 집단 반발이 일어나고 당시 경찰청장이 사퇴한 것은 신호...
-
전북 익산 한의원서 불…14명 대피 연합뉴스06:23(익산=연합뉴스) 김진방 기자 = 1일 오전 1시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한의원에서 불이 났다. 진료실에서 시작된 불은 입원한 환자의 신고로 25분 만에 진화됐다. 화...
-
음주운전하다 중앙선 넘어 사고…30대 징역 6개월 연합뉴스06:03(울산=연합뉴스) 허광무 기자 =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상대 운전자를 크게 다치게 한 30대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.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정홍 판...
-
"새해엔 행복을"… 3년만 '제야의 종'과 울린 희망 메시지 아시아경제01:03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, 최태원 기자] "10, 9, 8, 7, 6, 5, 4, 3, 2, 1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" 2023년 1월1일 0시, 서울 종로구 보신각. 제야의 종소리가 울렸다. ...
-
"와 새해다" 보신각에 10만 인파…'제야의 종' 3년만의 대면행사 뉴스100:49(서울=뉴스1) 구진욱 한병찬 기자 = "3.2.1. 와! 새해다!" 계묘년(癸卯年) 첫날인 1일 '2022 타종행사'가 열린 보신각은 새해맞이 시민들로 가득했다. 새해의 시작을 알...
-
3년만에 울려퍼진 종로 보신각 '제야의 종'…"2023년 더 행복하길" 이데일리00:15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“6…5…4,3,2,1…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”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서울 보신각 ‘제야의 종’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. 33번의 타종으로 20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