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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두려웠지만”…칼부림 와중에 피해자 지혈한 소년 영웅 국민일보04:36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화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져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도 피해자들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(CPR)을 하며 애쓴 시민들이 있었다. 범인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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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묻지마 흉기 난동… 1명 위독·13명 중경상 국민일보04:09서울 관악구 신림동 칼부림 사건 13일 만에 이번엔 경기 성남 분당구 인구 밀집 지역인 서현역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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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돌며 남녀 안 가리고 칼부림… 서현역 퇴근길 악몽 국민일보04:07퇴근 인파로 가득했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가 순식간에 피와 비명으로 가득 찬 아수라장으로 변했다. 피의자 20대 남성 최모씨가 차량으로 AK플라자 백화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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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피의자 좀비처럼 걸어와” 시민이 지구대 뛰어가 신고 국민일보04:05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역 일대 묻지마 칼부림 피의자 최모씨는 인근 시범단지 한양아파트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. 목격자들은 “최씨가 좀비처럼 걸어왔다. 테이저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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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칼부림 났어요. 오지마세요"..서현역 흉기난동 목격자들도 큰 충격 파이낸셜뉴스04:00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을 알린 SNS 글. 사진에는 바닥에 피가 떨어진 모습이 담겼다. 출처=트위터 캡처 경찰이 3일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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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현역 '흉기 난동' 윤희근 "사실상 테러행위" 파이낸셜뉴스03:58윤희근 경찰청장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기 성남시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전국 시·도경찰청장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/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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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청 "전남 여수 거문도 남쪽 바다서 규모 2.1 지진" 연합뉴스03:17(서울=연합뉴스) 4일 오전 3시 7분 31초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남서쪽 34km 해역에서 규모 2.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. 진앙은 북위 33.73도, 동경 127.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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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림동 모방 테러 예고 9건… 결국 13일 만에 또 참사 터졌다 조선일보03:01서울 신림동 칼부림 테러 13일 만에 또 다른 흉기 테러가 발생했다. 신림동 테러 이후 비슷한 ‘묻지 마 테러’ 예고가 잇따른 끝에 결국 현실화한 것이다. 전문가들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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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뜨거워지는 한반도… 잼버리 끝날 때까지 폭염·열대야 조선일보03:00찜통더위가 이어진 3일 강원 강릉의 최고기온이 38.4도까지 치솟으며 1911년 관측 이래 8월 기온으로는 역대 둘째로 높았다. 이날 36.3도를 기록한 강원 속초는 1968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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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포 그 자체"···길거리 '들개떼' 무서워 호신용품 사는 '이 동네' 서울경제03:00[서울경제] 인천 신도시 일대에서 야생화한 유기견인 '들개'가 잇따라 출몰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.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24일까지 인천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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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역 이어 잠실역까지…온라인서 기승 부리는 '살인예고글' 중앙일보01:44신림역 '묻지 마 흉기 난동' 사건 이후 지난 3일 서현역에서도 같은 범행이 발생한 가운데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살인 예고글이 온라인상에서 끊임없이 올라와 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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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700원 잔얼음이 1500원"…'잼버리' 편의점, K바가지 논란에 가격 인하 한국경제01:17땡볕 아래 마시는 생수도 사 먹어야 하는 세계 잼버리 행사장에서 편의점 판매 물건의 비싼 가격이 도마 위에 올랐다. 2일 온열 환자가 100여명 속출한 가운데 잼버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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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거 피로회복제야"···女직원에 졸피뎀 먹여 성폭행한 40대男 서울경제01:00[서울경제] 자신의 식당에서 일하던 40대 여성 직원에게 마약류를 피로회복제라고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대전지검 공주지청(지청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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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교사에 “나 카이스트 나왔는데 당신 어디까지 배웠냐"···학부모 막말은 어디까지 서울경제00:39[서울경제] ━ 학부모 “그러니까 녹음기 붙여야 한다···선생님 계속 이러시면 위험"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의 20대 교사가 사망한 뒤 교권 침해에 대한 사회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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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수동서 '포르쉐' 몰던 20대···회원 3000명 'MZ 마약조직' 총책이었다 서울경제00:30[서울경제] 10대 고등학생까지 가담한 ‘MZ 마약 조직’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 일당은 클럽에서 주로 유통되는 신종 마약류를 보안이 강화된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