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울산 1시간20분 내린 장대비에 피해 잇달아 매일경제17:421시간 30분가량 내린 소나기에 울산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. 8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7분께 남구 매암사거리에서 차가 침수돼 시동이 꺼졌다는 ...
-
음주에 뺑소니·도주까지…하루 뒤 자진출석 30대 입건 국민일보17:40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뺑소니를 낸 30대 운전자가 다음날 경찰에 자진출석했다. 울산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(사고 후 미조치 등)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...
-
올림픽서 삼성폰 받은 北 선수단, 대북제재 위반? 뉴시스17:38[서울=뉴시스]이혜수 인턴 기자 =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제공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북한 선수단에게도 제공돼 대북 제재에 저촉될 수 있단 ...
-
경찰, '한동훈 댓글 조작 의혹'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17:36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경찰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론조...
-
일본 지진에 경북 포항·경주도 흔들려…지진 유감 신고 14건 경향신문17:35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8일 오후 4시43분쯤 규모 7.1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북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. 경북소방본부는 일본 앞...
-
일본 규슈 앞바다 강진에 국내서도 흔들림…유감신고 25건 연합뉴스17:33(서울=연합뉴스) 이재영 기자 = 일본 규슈 바다에서 8일 오후 강진이 발생하면서 국내 일부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. 이날 오후 4시 43분께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...
-
모바일 청첩장 눌렀다가 스미싱 피해 … 구제 길 열렸다 매일경제17:33가짜 모바일 청첩장 등 스미싱(문자를 이용한 금융범죄)에 당해 돈을 뜯긴 피해자가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법원은 스미싱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만...
-
지인과 말다툼하다 눈 찔러 실명까지 시킨 70대 '징역 2년 6개월' 아이뉴스2417:31[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] 술자리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상대방 눈을 젓가락으로 찔러 실명에 이르게 한 70대 노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다. 인천지법 형...
-
"혼자 아니다"…46억 건보 횡령 공범 의혹 한국경제TV17:27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 횡령 사건을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전 재정관리팀장 최모(46)씨에게 도피 자금을 대준 공범이 공단 내부...
-
일본 지진에 포항·경주서도 진동 느껴…14건 신고 연합뉴스17:23(포항=연합뉴스) 손대성 기자 = 8일 오후 4시 43분께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북 일부 지역에서도 주민이 진동을 느꼈다. 8...
-
기상청 “日 미야자키 지진, 국내 지진해일 영향 없어... 일부 진동 느낄 수도” 조선일보17:16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기상청이 “국내 지진해일 영향은 없다”고 밝혔다. 8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43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동남동쪽...
-
日 미야자키현 앞바다 규모 6.9 지진…"국내 영향 없을 듯" 이데일리17:16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.9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 지역에 쓰나미주의보가 발령됐다. 8일 오후 4시 43분쯤 일본 규슈 남부 ...
-
“의식 있었는데” 1톤 기둥에 깔린 60대, 병원 10곳서 거부…결국 사망 이데일리17:16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경남 김해의 한 60대 근로자가 깔림 사고 후 병원 10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했다가 결국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. (사진=뉴시스)8일 김해중부경찰...
-
'밀양 집단 성폭행'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 '전투토끼' 구속 아시아경제17:12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무단 공개한 30대 유튜버가 구속됐다. 8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...
-
[단독] 슈가가 탄 건 '최고 시속 30km' 전동 스쿠터…"처벌 가능" 중앙일보17:09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(BTS) 멤버 슈가(본명 민윤기·31)가 탔던 건 최고 시속 30㎞까지 낼 수 있는 미니 전동 스쿠터로 확인됐다. 8일 경찰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