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고작 10만원에 경복궁 낙서… “의뢰자가 장소 지정해줘” 국민일보18:07경복궁 담벼락을 ‘스프레이 낙서’로 훼손한 10대 피의자 2명이 경찰 조사에서 “SNS로 어떤 사람에게 의뢰를 받았다”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. 20일 경찰에 따르면...
-
"불법사이트 저작권 위반 도와"…경복궁 낙서범에 '방조죄' 검토 한국경제18:05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낙서한 10대 피의자 두 명에게 방조 혐의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. 이들이 불법 사이트인 N TV와 W TV 등을 적어 시청자 ...
-
대법 "LG전자 법인세 67억 취소해야" 한국경제18:04LG전자가 합작 투자로 설립한 LG노텔(현 에릭슨LG)로부터 우선주 약정을 통해 배당받은 797억원에 부과한 법인세 일부를 취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. 20일 ...
-
"경복궁에 낙서해 봐" 10만 원 주고 잠적한 '그놈'... 경찰, 배후 추적 한국일보18:01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 '낙서 테러'를 한 뒤 사흘 만에 체포된 10대 2명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했다. 경찰은 이들에게 돈을 주고 낙서를 사주한 배후 수...
-
필리핀서 국내 송환 피하려 자해소동까지 한 전화금융사기 총책 기소 대전일보17:59필리핀에서 국내 송환을 피하려고 허위 사건을 접수하고 자해 소동을 벌인 전화금융사기 총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.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홍성지청 형사...
-
'사형 부당' 항소한 60대, 돌연 "사형 집행해달라"…무슨 일 중앙일보17:59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60대 사형수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하더니, 다시 사형을 집행해달라고 요구했다. 20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...
-
“SNS서 5만원 준다고”…경복궁 1차 낙서 10대 男女 범행 이유 이데일리17:57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경복궁 담장에 1차 낙서를 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 10대 남녀가 5만 원을 받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. 경복궁 담장을 스프...
-
'영광 8.8㎝' 광주전남 눈 피해·교통 통제 잇따라 연합뉴스17:55(광주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광주·전남에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교통이 통제되고 관련 피해도 잇따랐다. 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...
-
층간소음 윗집 '쾅쾅' 발로 찬 공무원… 벌금형 선고 대전일보17:55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 현관문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두드린 공무원에게 벌금 10만 원이 선고됐다.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경범죄 처...
-
'대마 게임' 청소년도 한다? 게임위 분류 '구멍' 아시아경제17:50청소년 마약 사용 증가 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마초를 재배해 파는 내용의 모바일 게임이 청소년에게 무방비로 장기간 노출된 사실이 드러났다. 대마 종류...
-
성탄절·해맞이 축제 사고 없도록…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(종합) 연합뉴스17:49(서울=연합뉴스) 이상서 기자 = 성탄절과 해넘이·해맞이 등 연말연시 축제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. 행정안전...
-
경복궁 `영화 공짜` 10대 낙서범…대가로 10만원 받았다 이데일리17:48[이데일리 이영민 기자] 첫 번째 경복궁 낙서사건의 피의자가 낙서 의뢰를 받은 뒤 그 대가로 1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.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해 훼손하...
-
기업회생, 은행 대신 구조조정 전문가 중재 매일경제17:48서울회생법원이 기업의 신청 요건은 완화하고, 법원의 지원 조치는 강화한 '신(新)ARS(자율 구조조정 지원) 프로그램'을 시행한다고 밝혔다. 기존 ARS 제도의 한계점들...
-
'압구정 롤스로이스'男 징역 20년 구형 매일경제17:48약에 취한 상태로 고급 승용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'압구정 롤스로이스' 사건 가해자 신 모씨(27)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. 20일 서울중앙...
-
"노사연父 민간인 학살 주도"…명예훼손 고소받은 작가 무혐의 파이낸셜뉴스17:45왼쪽부터 가수 노사연과 그의 친언니 방송인 노사봉 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가수 노사연 부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피소된 김주완 작가에 대해 경찰이 불송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