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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친 팔아버린다"…불법 대부업하며 공갈·협박 'MZ조폭' 검거 더팩트18:26[더팩트ㅣ황지향 기자] 연 이율 1500%가 넘는 불법 대부업을 하면서 공갈·협박을 일삼은 이른바 'MZ조폭' 일당이 검거됐다.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처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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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드래곤 마약 혐의 벗는다…경찰, 다음주 '혐의없음' 불송치 중앙일보18:11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가수 지드래곤(35·본명 권지용)에 대해 경찰이 조만간 '혐의없음'으로 불송치할 예정이다.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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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, 첫 성남 방문…이재명 세운 의료원과 손 잡은 이유 중앙일보18:11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3일 성남시청을 방문해 대표 정책인 ‘교정시스템 선진화’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.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정신질환자를 성남시 의료원에 보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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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율량동 도로서 차량 3대 연쇄 추돌…3명 부상 연합뉴스18:01(청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13일 오후 4시 32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8차선 도로에서 유턴하던 승용차와 직진하던 승용차가 부딪쳤다. 사고 충격으로 직진 차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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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‘마약 투약 혐의’ 지드래곤 불송치··· 혐의점 발견 못해 서울경제18:00[서울경제] 가수 지드래곤(35·본명 권지용)씨의 마약 투약 혐의 대해 조사를 진행하던 경찰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권씨를 불송치할 계획이다. 13일 인천경찰청 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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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에 징역4년,벌금 82억원 구형 한국경제17:58대구은행 해외 자회사인 DGB SB(특수은행)의 상업은행 인가를 위해 로비자금을 브로커에게 제공한 혐의(국제 상거래에 있어서 외국 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위반)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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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2장난전화 땐 500만원 벌금 파이낸셜뉴스17:57앞으로 112전화를 걸어 거짓신고나 장난 신고를 하면 과태료를 물 수 있다. 112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위급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타인의 건물 등에 진입할 수 있고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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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 중 휴대폰보다 4명 사망 추돌사고 낸 버스기사 구속 연합뉴스17:55(보은=연합뉴스) 이성민 기자 = 지난 10월 고속도로에서 나들이 가던 동창생들이 탄 승합차를 들이받아 4명을 숨지게 한 버스 기사가 구속됐다. 충북 보은경찰서는 14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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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갑질 의혹’ 경찰 간부 인사조치…서울경찰청, 감찰 착수 이데일리17:54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서울경찰청이 ‘갑질 의혹’을 받는 경찰 간부에 대한 감찰에 나섰다. 서울청 감찰조사계는 13일 서울청 소속 A경정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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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약 음성' 지드래곤 다음주 중 혐의 없음 불송치 파이낸셜뉴스17:5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(권지용)이 지난 11월 6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 마약 투약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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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급 상황 때 경찰 강제진입 거부·방해하면 과태료 처분 서울경제17:52[서울경제] 경찰관 A는 자살 신고를 받고 상가 건물 2층을 수색했다. 그는 유일하게 불이 켜져 있는 방이 있었지만 ‘심야 시간, 문이 잠겨 있다’는 등의 이유로 내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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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이선균 마약` 협박한 유흥업소 女실장 공범은 누구, 왜 못 잡나 디지털타임스17:52배우 이선균(48) 관련 마약 투약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흥업소 여 실장과 함께 이 씨를 협박한 인물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으나, 두 달째 신원 확인조차 못하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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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선균 협박' 유흥업소 女실장 공범…두 달째 행적 감춰 한국경제17:52경찰이 마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(48)과 연관된 유흥업소 여실장과, 이선균을 협박한 인물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으나 2개월째 신원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. 13일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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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가 우리 애 놀렸냐”…초등교실 난입해 폭언한 부모 이데일리17:49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30대 부모가 초등학생 자녀의 학급에 무단으로 찾아가 아이들에게 폭언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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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애랑 싸워봐" 초등 교실 난입한 학부모 한국경제TV17:46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학부모들이 쉬는 시간을 틈타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학생들에게 폭언을 하고 겁을 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30대 A씨와 B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