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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간 경찰관 105명 극단선택…'정신건강 악화' 가장 많아 뉴스116:31(서울=뉴스1) 한병찬 기자 = 최근 5년간 극단선택한 경찰관이 100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. 8일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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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유기동물이라더니 펫샵에서... 50만 유튜버 '갑수목장' 벌금형 기소 한국일보16:30검찰이 유명 동물 유튜브 채널 '갑수목장' 운영자들에 대해 일부 사기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아 약식기소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. 이들은 반려동물 가게(펫샵)에서 분양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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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킹 징역 산 뒤 “덕분에 인생 공부”…또 스토킹한 前 연인 이데일리16:14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헤어진 연인에게 스토킹해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다시 스토킹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기존보다 2배 긴 실형을 선고했다. 서울동부지방법원. 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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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어버리겠다", 이별 통보 여인에 '자해소동' 벌인 30대 파이낸셜뉴스16:12그래픽=정재선 기자 [파이낸셜뉴스] 연인이 이별을 통보하자 "죽어버리겠다"며 자해소동을 벌인 남성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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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본 여학생 3명 화장실·엘베서 ‘연쇄 폭행’한 고교생 시사저널16:11(시사저널=이금나 디지털팀 기자) 이틀 동안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처음 보는 10대 여성을 잇따라 폭행한 고등학생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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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성북구 식당서 점심시간 화재…손님 등 79명 대피 아시아경제16:008일 오후 1시34분께 서울 성북구 보문동4가 9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 화재가 발생해 식당 손님, 직원 등 79명이 대피했다. 직원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현장 출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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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증금 들고 잠적" 고소만 21건…'수원 전세사기 의혹' 부부 출국금지 머니투데이15:50경찰이 경기 수원시에서 전세사기를 친 의혹을 받는 A씨 부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. 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씨 부부가 해외에 출국할 상황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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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킹처벌법 2년 만에 2만 건 신고…구속률은 고작 3.6% 뉴스115:46(서울=뉴스1) 한병찬 기자 = 스토킹처벌법 시행 후 약 2년간 접수된 스토킹 범죄 신고건수가 2만 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. 8일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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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문 대행해주면 수수료 줄게"…5년간 사이버 사기 피해 1조 뉴스115:41(서울=뉴스1) 한병찬 기자 = 최근 5년간 사이버사기 피해액이 약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. 8일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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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간 강진 사망자 2천여명으로 급증…"20년만에 최악"(종합2보) 연합뉴스15:35(뉴델리=연합뉴스) 유창엽 특파원 = 아프가니스탄에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천명 넘게 급증했다. 로이터 통신은 지진 발생 다음 날인 8일(현지시간) 재난당국을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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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집서 다른 손님 대화에 끼어들더니 48cm 칼 휘둘러···이 사람 결국 매일경제15:30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다른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정글도를 꺼내 위협한 가해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홍성지원 김택우 판사는 특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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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·엘리베이터서 10대 여성 3명 목조른 고교생 구속영장 신청 조선일보15:18이틀 동안 3차례에 걸쳐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목을 조르는 등 연쇄 폭행을 저지른 10대 고등학생을 체포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경기 수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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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새벽 면장갑 끼고 벽돌 든 채 원룸 털려던 40대男…경찰, 구속영장 신청 동아일보15:06뉴스1 새벽에 면장갑을 착용하고 벽돌을 든 채 원룸을 털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강도예비와 야간주거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40대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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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친 차로 '시속100㎞' 달린 중학생들···놔줬더니 또 '차량 털이' 서울경제14:56[서울경제] 추석 연휴 한밤중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풀려나자마자 또 차량털이를 시도하다가 붙잡혔다. 제주서부경찰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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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로 수익 내준다며 수십억 가로챈 30대 징역 7년 연합뉴스TV14:42가상화폐 등 투자로 많은 이익을 얻은 것처럼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 수십억 원을 가로챈 30대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. 수원지법은 사기, 사기미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