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같이 떠나자"…투자 실패 비관해 10대 자녀 살해하려한 친부 이데일리19:36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투자 실패로 생활고를 비관해 자녀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한 40대 친부가 징역형에 처해졌다. 창원지법 형사4부(장유진 부장판사)...
-
관악구 공원서 성폭행…피해자 의식불명(종합) 더팩트19:33[더팩트ㅣ황지향 인턴기자]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. 피해자는 의식불명 상태다.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...
-
피프티피프티 4인 멤버, 전홍준 대표 '고발'···"중대한 범법행위" 서울경제19:32[서울경제] 그룹 피프티 피프티(이하 피프티)의 멤버들(키나, 새나, 시오, 아란)이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. 17일 ...
-
"날 무시해?"…술 마시다 흉기 들고 거리로 나간 20대, 구속 갈림길 머니투데이19:25새벽에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닌 2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살인예비 혐의로 입건된 20대 A씨에 대해...
-
상의 벗은 채 흉기 들고 행인 위협…50대 남성 검거 중앙일보19:23울산에서 대낮에 상의를 벗을 채 흉기로 행인을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. A...
-
[부여 금테크 사기] "재산 없다면 피해자 회복받을 길 거의 없다" 대전일보19:14충남 부여지역 금테크 사기 사건 피해자 수십 명 중 2-3명만 일부 대물변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 금융사기 사건은 피해금액이 온전히 회복되는 경우가 적어 수십억 ...
-
미성년자 강간·감금한 40대 남성...징역 25년 구형 이데일리19:10[이데일리 지영의 기자]여중생을 강간·감금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. 17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)의 심리로 진행된 A...
-
경찰, 기성용 성폭력 증거불충분... 명예훼손도 무혐의 한국일보19:05축구선수 기성용의 학창시절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후배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. 경찰은 의혹 대상인 성비위 사건이 실재했는지도 증거가...
-
경찰, ‘한국형 구축함 입찰비리’ 의혹 방사청 압수수색 동아일보19:04경찰이 2020년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(KDDX) 사업자로 선정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방위사업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. 경찰청 ...
-
서울 신림동 공원서 강간…30대 피의자 검거 연합뉴스TV19:01서울 시내 한 공원에서 대낮에 강간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(17일) 오전 11시 40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성폭행을 ...
-
상의 탈의 50대 男, 흉기 들고 도심 배회…"특수협박 혐의 조사 중" 한국경제19:01상의를 탈의한 채 흉기를 들고 도심을 배회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. ...
-
교대생 절반 이상이 서초구 교사 사망 이후 "다른 진로 고민" 서울경제19:00[서울경제] 최근 서초구에서 발생한 신규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육대학생 2명 중 1명 꼴로 진로를 고민하게 됐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. 16일 전국 10개 교대와 초등교...
-
싸우던 친구 입에 들어간 손가락 절단…"처벌하지 마세요" 머니투데이18:59초등학교 동창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60대 남성이 동창생의 손가락을 깨물어 훼손하는 일이 벌어졌다.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여주경찰서는 전날 상해 혐의로 A씨(60...
-
노동부·경찰, '끼임 사망사고' SPC 샤니공장 합동감식 연합뉴스TV18:58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5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 현장 합동감식이 오늘(17일) 오전 성남시 상대원동 샤니 제빵공장에서 진행됐...
-
'수원 냉장고 영아' 친모 죄명 변경 요구…"형량 감경 의도" 연합뉴스TV18:58[앵커] 자신이 낳은 아기들을 출산 직후 잇따라 살해한 뒤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해온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고인측이 죄명 변경을 요구했습니다. 사체 은닉혐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