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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서 쓰러진 육군 중위 사망..현장서 총기 발견 이데일리17:47[이데일리 이재길 기자] 육군 장교가 경기도 고양시의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. (사진=이미지투데이)17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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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60대 죽음 내몬 중고차 사기..뿌리뽑아 달라" 국민청원 등장 디지털타임스17:45[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] 최근 중고차 매매 사기단에 속아 6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중고차 사기를 근절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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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같이 죽자"며 회원 몸에 불 지르고 도주한 상가번영회 전 회장 디지털타임스17:43[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] 부산 한 시장 상가번영회에서 전직 번영회장이 한 회원 몸에 불을 붙인 뒤 달아나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. 부산 동래경찰서는 동래구 한 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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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본 땅 투기 수사 '용두사미' 한국경제17:43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(특수본)가 ‘땅 투기 의혹’에 연루된 양향자,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. 특수본 출범 두 달이 넘도록 국회의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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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대 노인 무차별 폭행한 20대..살인미수로 기소 연합뉴스17:42(서울=연합뉴스) 김치연 기자 =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아파트 현관에서 70대 노인을 무차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중반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17일 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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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손정민씨 친구 첫 공식 해명.."억측 삼가달라" 연합뉴스TV17:39[앵커] 한강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 친구 측이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. A4용지 17장 분량의 입장문에는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과 반박이 담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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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노래주점 살인범 신상 공개..34세 허민우 연합뉴스TV17:38술값 때문에 시비가 붙자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. 인천경찰청은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및 사체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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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살딸과 유치원가던 엄마 친 운전자 영장심사 출석 국민일보17:34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4살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던 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. 교통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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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손정민씨 친구 해명 입장문 발표..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? 뉴스117:33(서울=뉴스1) 문동주 기자,김동은 기자 = 고(故) 손정민씨의 사망 경위를 둘러싸고 친구 A씨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들이 떠도는 가운데 친구 A씨 측이 17일 공식 입장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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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같이 죽자" 회원 몸에 불 지른 前 상가 번영회장.. 경찰 추적 중 한국일보17:32부산의 한 상가 번영회 전직 회장이 회원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. 17일 부산 동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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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역 피로감에 '술자리 대피소'된 한강공원..안전대책 도마 올라 서울경제17:31[서울경제] 영업 제한 조치에 피로감을 느낀 일부 시민들이 늦은 밤 한강공원으로 몰리면서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. 한강공원을 찾는 이용자 수 추이에는 큰 변동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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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Z 백신 맞고 가슴 통증 등 '이상반응' 50대 경찰관 숨져 한국일보17:30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을 접종한 50대 현직 경찰간부가 접종 16일 만에 숨졌다. 17일 광주시 방역당국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장흥경찰서 소속 A(55) 경감이 전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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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루머·신상털기'에 입 뗀 '친구A'.."수사좀 지켜보자" 반대여론 확산 이데일리17:24[이데일리 이용성 공지유 기자]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대학생 고(故) 손정민(22)씨가 숨진 채 발견된 지 17일 만에 손씨와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가 침묵을 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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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녀 덮친 '눈수술' 운전자 구속.."도주 우려" 한국경제TV17:23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눈 수술 후 운전대를 잡았다가 4살 딸과 유치원에 가던 어머니를 사망케 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구속됐다. 장기석 인천지법 영장 전담 판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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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손정민씨 친구 측 "집안에 유력인사 없어.. 억측 삼가달라" 한국일보17:20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지난달 25일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(22)씨의 친구 A씨 측이 17일 입장문을 내고 "도를 넘는 억측과 명예훼손은 삼가주기를 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