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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달간 사기범 670명 구속..163억원 몰수보전 연합뉴스TV12:29경찰 국가수사본부는 2월과 3월 두 달간 사기범 8,076명을 검거해 그중 67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. 검거범죄 종류별로 보면 사이버사기가 3,882명으로 가장 많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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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마약류 사범 791명 검거·231명 구속 연합뉴스TV12:28경찰 국가수사본부는 3월 한 달간 마약류 사범 791명을 검거해 그중 23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. 마약 종류별로 분류하면 필로폰·엑스터시 등 향정신성의약품 사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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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홀·정화조 등 밀폐시설 질식 땐 일반 사고보다 사망률 50배 높아 경향신문12:02[경향신문] 지난 10년간 맨홀, 하수처리장 등 밀폐시설에서 195건의 질식사고가 발생해 170명 가까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. 사고는 봄철에 많이 발생했다. 고용노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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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천억원 규모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한 일당 징역형 연합뉴스11:51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1천억원이 넘는 규모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 11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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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무기계약 교육공무직 '호봉 승급 제한' 차별 아냐" 노컷뉴스11:18정부의 정규직 전환 시책으로 지난 2007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교육공무직원의 호봉 승급을 지방자치단체가 제한하는 건 차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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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렌즈 돌아갔다"며 변명한 음주운전자.. 법원, 구형보다 무거운 단죄 아시아경제11:06[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] "착용한 렌즈가 순간적으로 옆으로 돌아갔다"며 참작해달라는 그의 말을 법원은 들어주지 않았다. 되레 법원은 검찰의 구형보다 높은 징역 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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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상대가 먼저 달려들었어도 제압 이후 폭행은 정당방위 아니다" 연합뉴스11:01(청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자동차 배기음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차주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2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18일 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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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사업장 화학물질 안전관리 지원에 5년간 591억원 투입 연합뉴스11:00(서울=연합뉴스) 조재영 기자 = 정부가 화학물질·소재를 사용하는 중소·중견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591억원을 투입한다. 산업통상자원부는 '제조 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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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칸 2개 차지 당당한 벤츠 차주 "차에 손대면 죽는다" 파이낸셜뉴스10:51[파이낸셜뉴스]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시된 주차칸 2개를 차지하고 있는 벤츠 차량 사진 /사진=보배드림 캡처 차량 2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을 나홀로 차지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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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만 챙긴다고 103세 어머니 살해 한 70대..징역 10년 국민일보10:29103세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70대 아들에게 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. 고령의 어머니가 자신을 미워하고 동생에게만 용돈을 주며 챙긴다는 것이 살인의 이유였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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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'집으로' 김을분 할머니 별세 파이낸셜뉴스10:26[파이낸셜뉴스] 영화 '집으로'에 출연했던 故 김을분 할머니와 유승호 배우 /사진=fnDB 영화 '집으로'의 김을분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. 향년 95세. 김 할머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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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공립 중·고교 교육공무원 '호봉승급 제한' 차별 아냐"" 아시아경제10:16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경기도 일부 공립 중·고등학교가 교육공무직원들에게 호봉승급 제한 규정을 적용한 것은 근로기준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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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생만 예뻐해"..103세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70대 아들 동아일보10:15출처= 게티이미지뱅크자신보다 동생을 예뻐한다는 이유로 100세가 넘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70대 아들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. 광주지법 해남지원 제1형사부(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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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동생만 예뻐해" 103세 노모 때려 숨지게 한 70대 아들 한국경제TV10:08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103세 고령의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징역 10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. 18일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(조현호 지원장)는 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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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청돌 에이프릴 왕따설 결국 법정에서 가려진다 파이낸셜뉴스10:06[파이낸셜뉴스] 걸그룹 에이프릴내에서 포언, 폭행, 왕따가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하고 있는 에이프릴 현 멤버 예나와 채원(오른쪽) /사진=뉴스1 인기 걸그룹 에이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