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BTS 슈가·뷔인 척 미공개 음원 빼낸 20대男…징역 1년 선고 중앙일보20:38그룹 방탄소년단(BTS) 멤버 슈가와 뷔를 사칭해 미공개 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...
-
철거된 정류장 광고판 기댔다 사망…"서울시 잘못" 유족 고소 뉴스120:36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버스정류장 광고 패널을 철거한 후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는 바람에 시민 1명이 사망하자 유족이 서울시를 고소했다. 서울 마포경찰서는 24...
-
"억지라도 반성문 써야겠다" 정유정 녹취록에 담긴 말말말 아시아경제20:32과외 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·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정유정이 가족들을 접견하며 "억지로라도 반성문을 적어야겠다", ...
-
전청조 "옥중서 쓴 책 팔아 피해보상 하고파" 한국경제TV20:31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(28)씨가 옥중에서 책을 써서 받을 돈으로 피해를 보상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.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(...
-
[영상] 30cm 톱 휘두르며 "다 죽인다!"…무술 14단 경장 맨손 제압 순간 연합뉴스20:29(서울=연합뉴스)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을 유단자 경찰이 제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24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...
-
[단독]"치매 노인 같아요" 버스기사 '촉'…103세 노인, 가족 품으로 머니투데이20:29"버스에 어르신이 앉아있는데 뭔가 이상해요." 24일 오후 3시6분쯤 서울 성동경찰서 서울숲지구대로 신고가 들어왔다. 신고자인 버스 기사는 "고령의 할아버지가 버스를...
-
서울고법 “최태원 SK실트론 지분 인수 공정위 과징금 8억 취소” 중앙일보20:28최태원 SK그룹 회장과 ㈜SK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이른바 ‘SK실트론 사익편취 의혹’ 시정명령 불복 소송에서 승소했다. 서울고등법원 행정6-2부(부장 위광하‧홍성욱‧...
-
검찰, '150억 부당대출 청탁 의혹' 태광 前 경영진 압수수색 아시아경제20:19검찰이 150억원대 부당대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.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(부장검사 유효제)는 24일 특...
-
같은 학교 여학생 성폭행 후 골목 방치…20대男, 구속 송치 아이뉴스2420:10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새벽에 길거리에서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골목에 방치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 혜화경찰서는 24...
-
Ministry extends after-school programs 코리아헤럴드20:02South Korea announced plans to dramatically extend after-school care and reform education program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an effort to combat the
-
"장원영이 총대 멨다" 환영받은 이유가…'1억 소송'의 전말 [이슈+] 한국경제20:01엔터 업계가 루머의 온상으로 꼽히는 '유튜브 사이버 렉카' 처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. 그룹 아이브(IVE) 장원영이 오랜 시간 아이돌들을 괴롭혀온 '탈덕수용...
-
만취 동료 여학생 성폭행·방치한 20대 남성 구속송치 한국일보20:00한밤중 서울 도심 골목길에서 만취한 같은 대학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 혜화경찰서는 24일 준간강 혐의로 A씨를 ...
-
"22분간 택시가 역주행" 고속도로 아찔한 상황…60대 기사 검거 머니투데이19:58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경부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중이던 택시를 '트래픽 브레이크'를 이용해 막았다. 2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순찰대는 지난 23일 오전 5시37분...
-
“12세 몸에 200개 상처, 사망 몰랐다고?”…檢, 계모에 ‘사형’ 구형 이데일리19:50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검찰이 12세 이시우 군을 상습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와 친부에 대해 1심과 같이 각각 사형과 징역 10년을 구형했...
-
여학생 성폭행하고 길거리 둔 채 도주…20대 구속 송치 뉴시스19:49[서울=뉴시스]여동준 기자 = 새벽에 길거리에서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그대로 두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