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3만5000원짜리 칠리새우 시켰는데, 웬 '칵테일 새우가"…'황당' 한국경제20:383만5000원짜리 칠리새우를 시켰는데, 자세히 살펴 보니 크기가 작은 칵테일새우가 들어있었다며 황당하단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. 17일 다수의 ...
-
'부처빵' 샀는데 웬 성경이…불교 모욕 논란 한국경제TV20:31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경주 명물 '부처빵'을 두고 불교를 모욕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.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 부처빵 쇼핑백에 쓰인 성경 문구가 불교 가...
-
"못 생겨서 짜증 나" 괴롭힌 여중생, 징역 4개월 선고받은 이유 이데일리20:17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같은 반 또래 학생을 때리고 “못생겼다”며 모욕하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힌 10대 여중생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. (사진=게티 이미지)17일 법...
-
오늘도 눈·비 오락가락... 강원 영동은 21일까지 폭설 조선일보20:15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17일 밝혔다. 기온이 0도를 오르내리며 강수 형태가 눈과 진눈깨비, 비로 모습을 달리하며 내리겠다. 기상청...
-
치매 아버지는 집에, 50대 아들은 화단에…'지원 無' 간병살인 비극 머니투데이20:11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치매를 앓아온 아버지와 간병하던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들 부자가 생전 지자체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. 17일 ...
-
DNA 대조로 18년 전 아동 성추행 덜미…출소 직전 재구속 더팩트20:102022년 성범죄로 DNA 확보…2006년 자료와 일치 [더팩트ㅣ김영봉 기자] 성범죄로 복역하던 40대 남성이 18년 전 아동 성추행 사건으로 덜미를 잡혀 출소 직전 재구속됐...
-
기상천외 마약 밀반입 급증…여행자 운반책도 늘어 연합뉴스TV20:07[앵커] 통관에서 단속되는 마약 밀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. 은닉 수법도 다양해지고, 여행이 늘어난 틈에 마약을 몸에 숨겨 입국하는 일도 많아졌다는데요. 관세당...
-
트럭이 '모닝' 들이받아 배수로 처박고 도주중…경찰, 추적 아이뉴스2419:46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충북 단양에서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다. 트럭 운전자는 사고 직후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. 경찰 ...
-
“다리 좀 내려 달라”는 요구에 '욱' 버스기사 둔기로 폭행한 중국인 경기일보19:43버스기사를 둔기로 폭행한 중국인이 붙잡혔다. 안성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. A씨는 이날 오후 6시35분께 미양면 버스정류...
-
아이브 장원영, 유튜버 상대 1억원 손해배상 소송 승소 동아일보19:40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케이스포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‘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(TMA)’ 레드카펫 행사에서 아이브 장원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주현희 기...
-
밧줄로 묶고 고꾸라뜨려…'말 학대' KBS 제작진 벌금형 한국경제19:40KBS 제작진이 드라마 '태종 이방원' 촬영 과정에서 말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전범...
-
'지하철 부품' 빼돌려 개인 캠핑박스 조립…서울교통공사 직원 송치 머니투데이19:39지하철 차량 부품을 빼돌려 캠핑 박스를 조립하는 데 사용한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1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...
-
소주 22병 먹고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게 만든 ‘제2의 이은해’ 이데일리19:35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40대 남성이 기초생활수급자를 가스라이팅(심리적 지배)하며 수영을 강요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. 피해자가 ...
-
'ACTS 19:26' 무슨 뜻?…‘부처빵’ 포장에 표기, 불교 모욕 논란 아시아경제19:29국보 제24호인 석굴암 본존불상을 본뜬 모양으로 화제가 된 '부처빵'이 빵 포장 봉투에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내용의 성경 구절을 넣었다가 ‘불교를 모욕했다’는 논란...
-
집에서 마약하려던 30대, 여자친구 신고로 적발…마약검사 '양성' 뉴스119:26(서울=뉴스1) 박혜연 기자 = 집에서 마약을 투약하려던 30대 남성이 여자친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광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