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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명조끼도 없이…실종 해병대원 주검으로 돌아왔다 동아일보08:2019일 오전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하천에서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이 이날 오후 11시8분쯤 예천군 호명면 월포리 고평교 인근에서 발견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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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시간 병원 화재…스프링클러 작동, 인명피해 없어(종합) 연합뉴스08:16(광주=연합뉴스) 정회성 천정인 기자 = 환자 100여 명이 입원한 병원에서 새벽 시간대 불이 났지만, 소방설비 작동과 종사자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큰 피해로 이어지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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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살려줘 제발···" 오송 지하차도 참사 20대 희생자의 '마지막 카톡' 서울경제08:15[서울경제]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침수 20대 희생자가 친구들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. 이 여성은 올해 취업 후 처음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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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다세대주택 축대 무너져 주민 28명 대피 연합뉴스TV08:15어젯(19일) 밤 10시 10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다세대주택을 받치고 있던 축대가 무너졌습니다.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인근 주민 28명이 주민센터로 대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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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해병대, 복구작전 수행 대원 사망에 "깊은 위로·사과" 연합뉴스TV08:10- 해병대 "사고경위 조사 중…순직 해병 예우갖춰 조치" #해병대 #대원사망 #복구작전 #사고조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 (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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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후 2일' 아들 야산에 생매장한 친모..결국 검찰로 넘겨졌다 파이낸셜뉴스08:06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. pixabay [파이낸셜뉴스] 생후 이틀된 아들을 야산에 생매장해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검찰에 송치됐다 19일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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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이동 2층 단독주택 원인미상 화재…인명피해 없어 뉴스108:02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.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. 20일 소방당국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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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색 중 사망’ 해병대 사과 “순직한 해병, 최고 예우” 국민일보07:56해병대사령부가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해병대 병사가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. 해병대는 20일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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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서 1학년 교사 숨져...학교 "부정확한 내용이 혼란 야기" 한국일보07:47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1학년 담임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. 2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인 A(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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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한 여성 성폭행 시도 40대 "만취해 '심신미약'"…법원 판단은 머니투데이07:47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2형사부(재판장 김종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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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휘어지고 부서지고" 폭우 상흔…민·관 복구 총력 연합뉴스TV07:45[앵커] 어제(19일) 전국 13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죠. 충남 청양군도 포함됐는데요. 지난 일주일간 쏟아진 폭우에 비닐하우스, 축사 곳곳이 피해를 입었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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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서 다가구주택 축대 무너져…주민 28명 대피 연합뉴스07:34(부산=연합뉴스) 김재홍 기자 = 밤새 부산의 한 다가구주택 축대가 무너져 주민들이 대피했다. 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서구 암남동의 3층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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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1 PICK]"구명조끼도 없이 투입"…급류 휩쓸린 해병대원, 14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 뉴스107:30(서울=뉴스1) 김도우 공정식 기자 = 경북 예천군 호명면 석관천에서 집중호우·산사태 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이 실종 14시간 만에 결국 숨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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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초등교사들, '서초구 극단적 선택' 학교서 추모문화제 한국경제07:25전국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20일 오후 3시부터 최근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에 모여 추모 문화제를 연다.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의 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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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버스 안에서 10대女 보며 몰래 음란행위한 20대..경찰에 붙잡히자 '자백' 파이낸셜뉴스07:23자료사진. pixabay [파이낸셜뉴스] 고속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몰래 쳐다보며 음란행위를 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.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찰은 20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