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남편 컴퓨터서 나온 외도 동영상, 용서해줬는데 되레 이혼소송” 헤럴드경제06:30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남편의 외도를 알고도 용서해줬는데, 얼마 후 되레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.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. 최근 Y...
-
'신림역 칼부림 男' 덮치자 여성이 한 행동…옆자리 남성 살렸다 머니투데이06:19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한 여성이 흉기를 든 피의자를 밀쳐내고 한 남성을 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. MBC 뉴스는 지난 21일 신림역 흉기 ...
-
신림 칼부림 ‘맨손’으로 밀친 여성...공격 당하던 男 살려 이데일리06:12[이데일리 김혜선 기자]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벌어진 흉기난동 당시 한 여성이 피의자 조모씨(33)를 맨손으로 밀쳐 공격 당하던 남성을 구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. (...
-
1억3천만원 빼돌려 유흥비로 썼다…회사원 징역 1년 한국경제TV06:11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울산지법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. 모 업체 판매·수금 업무 담당자인 A씨는 2021년...
-
판매 대금 1억3천만원 빼돌려 유흥비로 쓴 회사원 징역 1년 연합뉴스06:07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울산지법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. 모 업체 판매·수금 업무 담당자인 A씨는 2...
-
'XX년' 욕설에 툭하면 고소…"터질 게 터졌다" 교사 하소연 이데일리06:03[이데일리 이영민 손의연 기자] “선생님이 어찌할 수 없다는 걸 아이들이 알고 비아냥거려요. 고학년 아이들이 교실에서 ‘발기 사이즈를 알아보라’는 말을 선생님에...
-
적신호 켜진 보이스피싱…통장협박·간편송금 악용 막는다 연합뉴스06:03(서울=연합뉴스) 심재훈 채새롬 기자 = 정부의 단속에도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당정이 통장 협박과 간편송금을 악용하는 신종 사기를 법으로 규제하기로 했...
-
“상추 비싸서 못 써요”…‘폭염·장마’에 쑥 오른 채솟값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“상추 겉절이를 양배추 김치로 바꿨어요. 남는 게 없겠더라고요.” 서울 강서구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신모(72)씨는 최근 밑반찬 중 하나인 ...
-
“출근길 우산 챙기세요”…서울 등 수도권 120㎜[오늘날씨]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24일인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. 특히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·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...
-
與의원들, 청주서 수해 봉사…'오송 지하차도' 분향소 조문도 연합뉴스06:00(서울=연합뉴스) 김철선 기자 =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24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선다. 윤재옥 원내대표와 이...
-
집 찾아가고 문자 159회..50대 여가수 스토킹한 80대男 파이낸셜뉴스05:57그래픽=박지혜기자 [파이낸셜뉴스] 지역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50대 여성에게 159회에 걸쳐 문자를 보내고 집 앞까지 찾아간 8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대구지방법...
-
여친 주먹에 남친 니킥...車에서 난투극 벌인 연인 최후 이데일리05:55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운전 도중 말다툼을 하다 서로 폭행하며 난투극을 벌인 연인이 각각 벌금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(사진=게티 이미지)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...
-
'남양주 모녀 살해' 피의자 구속…뒤늦은 눈물 연합뉴스TV05:48[앵커] 경기 남양주에서 전 연인과 가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. 법원에 출석한 피의자는 잘못했다며 뒤늦은 눈물을 보였습니다. 김유아 기자입니다. [기자...
-
부산에선 초3이 교사 폭행…피해 교사 "서이초 사건 계기로 공론화 결심" 파이낸셜뉴스05:42초등학교 교실의 모습. (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) 뉴스1 [파이낸셜뉴스] 최근 교권 침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3학년 학생이 수업시간...
-
‘017’ 폰번호 적힌 엉터리 해외발 소포…진짜 中서 왔나 국민일보05:36정체불명의 해외발 우편물 신고가 나흘간 2000여건이나 쏟아진 가운데 대부분 엉터리 전화번호와 주소를 적어넣어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다. 외교부는 소포의 원발송지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