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담배꽁초 방안에 수북… 두 생명 앗은 화재, 부주의 탓이었나 국민일보04:03성탄절에 3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화재 당시 방화문은 개방돼 있었고 화재 대피...
-
발화 지점 추정 ‘301호 미스터리’ 국민일보04:03성탄절 새벽 발생한 서울 도봉구 한 아파트 화재의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301호가 최근 경매에 넘어갔다가 지난달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. 해당 호수에 거주하는 70...
-
성탄절 SBS가요대전 행사, 다량의 위조티켓… 피해 속출 동아일보03:02성탄절 당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공연장에서 대량의 위조 티켓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26일 SBS와 피해자 등에 따르면 전...
-
“불 시작된 방에 담배꽁초-라이터… 방화-누전 가능성은 배제” 동아일보03:02성탄절 새벽 3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최초 발화 장소에서 다수의 담배꽁초와 라이터가 발견됐다. 경찰은 26일 소방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등...
-
“계약갱신청구 거절때 집주인이 실거주 사유 증명해야” 동아일보03:02집주인이 실거주하겠다며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를 거절할 때 실거주 의사를 증명할 책임은 집주인에게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. 실거주 의사를 검증할 때는 ...
-
방심위장, ‘가족 동원 민원 의혹’ 보도에… “민원인 개인정보 유출, 수사 의뢰하겠다” 동아일보03:02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과징금이 부과된 ‘뉴스타파 허위 조작 녹취록 인용 보도’와 관련해 민원 신청인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며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26일 ...
-
방학동 화재, 숨진 아빠가 두 딸 모두 구했다 동아일보03:02성탄절인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로 숨진 30대 가장이 두 딸을 모두 구한 후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. 26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(국...
-
해외직구 IP캠 보안 취약… “사생활 영상 한번에 8000건 유출 시도” 동아일보03:0226일 해외 IP캠 영상을 중계하는 해외 홈페이지 ‘인세캠’에서 캡처한 서울의 한 상점 내부의 모습.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인터넷 카메라(IP캠)가 특히 보안에 취약한 ...
-
아파트 복도에 생긴 '중문'과 '도어락'···“이래도 되나요?” 서울경제03:00[서울경제] 복도식 아파트에서 자전거나 소파 등 자신의 살림살이를 복도로 내놓고 생활하다 못해 복도를 리모델링해 사유화했던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. 24일 온라인 커...
-
주인 잃은 로또 당첨금 1305억원…29명이 안 찾아갔다 한국경제01:02복권 판매 사업자인 동행복권 측은 현재 소멸시효가 1년이 지나지 않은 당첨금만 1305억원에 달한다며 예전에 구입한 로또가 있다면 한 번쯤 당첨 번호를 조회해볼 것을...
-
‘펀드 잘 안됐다’…은행 찾아 가서 분신시도한 60대 체포 문화일보00:33은행에서 가입한 펀드 상품에 불만을 품고 분신을 시도한 6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.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26일 특수협박 혐의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...
-
도봉구 아파트 화재 피해자, 도내 교원 가족 확인 강원도민일보00:06성탄절 아침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피해자 중 한 명이 강원도내 교사의 가족으로 확인됐다.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사고로 해당 교사의 ...
-
성탄절 술 마시다 다툰 50대 2명 나란히 경찰조사 강원도민일보00:06성탄절 집에서 술을 마시다 다툰 50대들이 나란히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. 26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30분쯤 춘천시 한 주택에서 “‘살려달라’는 ...
-
‘차량몰수 초강수’ 안 통했나…음주운전·사고 오히려 늘어 강원도민일보00:06속보=상습 음주운전자들의 차량을 압수·몰수하겠다는 검·경의 계획(본지 7월 6일자 5면 등)이 시행한지 반 년이 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줄지 않고 있어...
-
“내가 들어가 살 거니 나가라” 전세갱신 거부 … 대법 “집주인이 실거주 증명해야” 중앙일보00:01집주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임차인의 계약 갱신 요구를 거절하려면 실거주 여부를 직접 증명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. 4년 전 A씨는 자신이 소유한 서초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