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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 “영상 속 상대女…” 신상 거론, 2차가해 논란 국민일보05:45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(31·노리치시티) 측이 공개한 입장문에 피해자의 신상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‘2차 가해’ 논란이 일고 있다. 황의조의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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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대女 성폭행에 “웃던” 15세…“꾸중 들으면 눈물 흘리는 아이” 선처 요청 이데일리05:41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 하고 촬영한 15세 A군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한 가운데 A군 측은 “평소 선생님께 꾸중을 들으면 눈물을 흘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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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음 항의에 입맞춘 40대 삼단봉 휘두른 20대…법원 판단은 뉴스105:30(서울=뉴스1) 김예원 기자 = 고시원 소음 등에 항의하는 20대에게 입맞춤을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(부장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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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“故오창석 감독, 체육유공자 인정돼야” 스포츠동아05:30故오창석 감독케냐 출신 귀화 마라토너 오주한(35) 선수의 감독을 맡았던 고(故) 오창석 전 마라톤 국가대표 감독이 체육유공자로 인정돼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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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 "영상 속 여성, 기혼 방송인" 상대女 신상 일부 공개 '2차 가해' 논란 파이낸셜뉴스05:26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. 뉴스1 [파이낸셜뉴스]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황의조(31·노리치시티)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를 재차 부인하면서, 피해자 여성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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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모욕하며 강제추행"..꽈추형, 간호사 폭행 논란에 "동료들 XX라서 따라왔겠냐" 파이낸셜뉴스05:11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(홍성우). 뉴스1 [파이낸셜뉴스] '꽈추형'이라는 활동명으로 최근 온라인과 방송가에서 거침없는 성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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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학생 인건비로 PC방 간 교수…"연구비 돌려줘" 소송 패소 중앙일보05:01대학원생 인건비를 편취해 자신의 택시비 등으로 썼다가 연구비 일부를 환수당한 대학 교수가, 이를 돌려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졌다.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(부장 송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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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우범국 다녀온 여행자, 공항서 ‘3초 전신스캔’ 받는다 중앙일보05:01정부가 사실상 ‘마약과의 전쟁’에 나선다. 마약 우범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 전원을 대상으로 비동의·비접촉 전신검사를 한다. 마약에 중독됐거나 마약성 진통제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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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수사무마 로비 강남서 8번, 檢 7번" 브로커 공소장 입수 중앙일보05:00광주지검(지검장 박종근)이 ‘사건 브로커’ 성모(61·구속)씨가 경찰과 검찰을 상대로 수행해 온 사건 무마 및 승진 청탁의 내용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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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가던 여고생 목 졸라 죽이려 한 50대男···이유 들어보니 '황당' 서울경제05:00[서울경제] ‘묻지 마’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단지 웃음소리가 기분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길을 걷던 여고생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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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세 장애 아들과 죽으려다 홀로 살아남은 30대 엄마 국민일보04:34중증장애가 있는 8세 아들을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홀로 살아남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서부경찰서는 중증장애인 아들을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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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임영웅 티켓 팔아요” 745명 울린 일당 쇠고랑 국민일보04:11‘임영웅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’는 허위 글을 지난해 4월부터 지난 8월까지 SNS에 올려 피해자 745명으로부터 2억7000여만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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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용산 집단 마약 피의자도 ‘음성’… 美 신종마약과 대조키로 국민일보04:10최근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된 가운데 ‘용산 집단마약 사건’으로 입건된 피의자 일부도 마약이 검출되지 않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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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 동영상 유포자, 잡고 보니 형수 국민일보04:06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씨의 ‘사생활 영상’을 온라인에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 수사한 A씨를 22일 검찰에 송치했다. 경찰 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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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롤렉스' 싸게 판다기에 2400만원 보냈는데···매장 직원 잠적 '날벼락' 서울경제03:30[서울경제] 스위스산 명품 시계 ‘롤렉스’를 할인가에 판매한다며 지인을 통해 수천만원을 송금 받은 매장 직원이 돌연 잠적한 일이 알려졌다. 30대 피해자는 ‘오픈런...